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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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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여행, 함께해요 '강화유니버스'
김태림 앵커>
행정안전부는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을 통해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청년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 마을은 어떤 사업을 하고 있을까요?
국민기자들이 전국의 청년마을을 찾아가봤는데 오늘은 첫 번째로 지역의 관광 문화자원을 살려 여행과 체험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강화 유니버스를 소개합니다.
현장에, 김용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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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추석맞이, 상생의 착한 장터 풍성
김태림 앵커>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죠.
이맘때면 제수용품 준비와 어떤 추석 선물을 하면 좋을지 신경이 쓰이는데요.
자치단체가 소비자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고 기업도 돕기 위해 특별전과 공공앱을 통한 상생의 '착한 소비'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추석맞이 특별 장터에, 김윤종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윤종 국민기자>
(경기도 사회적경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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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 첫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열기
김태림 앵커>
온라인에서 겨루는 게임인 e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세 나라가 참여한 e스포츠 대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다섯개 종목을 놓고 선수들이 멋진 경쟁을 펼쳤는데요.
이강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강민 국민기자>
(영상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도 안산시)
게임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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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독버섯' 주의, 함부로 먹으면 큰일
김태림 앵커>
요즘 캠핑과 등산 즐기는 분들 많은데요.
가을 산행을 할 때 야생버섯을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독버섯은 식용버섯과 구별도 어렵고, 함부로 먹었다가는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버섯이 독버섯인지, 박길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박길현 국민기자>
선선해진 날씨에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영향으로 유명산마다 산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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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형 전기이륜차, 새로운 동력 산업으로 속도
김태림 앵커>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이동 수단을 '이모빌리티'라고 합니다.
빠른 기술 혁신으로 인해 4륜형 전기이륜차 또는 전기 바이크 같은 이모빌리티가 대중화되고 있는데요.
이런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자체도 관련 산업 유치와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호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호림 국민기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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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숨결 느끼는 '문화공간' 인기 끌어
김태림 앵커>
요즘 선선한 날씨에 책 읽기 딱 좋은 계절인데요, 읽고 싶은 책도 사고 작가의 숨결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부산에 등장했습니다.
문화재 건물에 들어선 색다른 문화공간을, 정성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성영 국민기자>
(옛 백제병원 (국가등록문화재 제647호) / 부산시 동구)
벽돌로 지어진 독특한 모습의 건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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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의 진화 '전남 국제 수묵비엔날레’
김태림 앵커>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요즘 담백한 수묵화를 감상하면서 머리를 식혀보시면 어떨까요?
국제수묵 비엔날레가 '수묵화의 고장'인 전남지역에서 열렸는데요.
많은 외국 작가들이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문화예술회관 / 전남 목포시)
전시장에 들어서자 불국사의 풍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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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의 그늘 '노인 학대' 늘어난다
김태림 앵커>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노인 학대인데요, 사회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노인 학대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노인 학대 실태, 오옥순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75살 어르신은 함께 살고 있는 나이 든 아들의 거친 행동과 폭언을 호소합니다.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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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노후 보내는 '인생 2막' 열정 가득
김태림 앵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죠.
요즘 사회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요리를 하거나 문화재 알리미 활동으로 보람찬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강화영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강화영 국민기자>
('ㅈ' 음식점 / 울산시 북구)
울산에 있는 한 음식점입니다.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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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1인 가구 급증 '간편식·배달음식'이 뜬다
김태림 앵커>
코로나19에 따른 거리 두기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우리 음식 문화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간편식 형태의 식품들과 배달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 음식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식품산업전'이 열렸습니다.
그 현장에, 최유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고소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