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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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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연꽃의 향연 [한국의 美]
여름, 연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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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강사·택배기사 등 12개 직종 고용보험 적용 [정책인터뷰]
김태림 앵커>
그동안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는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었는데요.
정부가 택배기사와 보험설계사 등 12개 특수고용직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세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김세진 국민기자>
일하는 모든 국민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참 좋겠죠.
이달부터 고용보험의 적용대상이 확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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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정성으로 가꾼 '메타세쿼이아 숲' 인기
김태림 앵커>
우리 주위에는 자신이 꿈꾸는 것에 평생 '열정'을 바치는 분들이 많은데요.
40년 넘게 '메타세쿼이아 나무' 만 그루를 직접 심고 가꾼 분이 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이곳을 찾아 피로를 풀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ㅎ' 산림욕장 / 충북 옥천군)
하늘로 쭉쭉 뻗은 메타세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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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캐던 갱도, 빛 예술로 거듭나다
김태림 앵커>
석탄 산업이 쇠퇴하면서 많은 탄광이 문을 닫았는데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폐갱도가 관광시설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미디어아트 체험장으로 변신한 강원도 태백 '통리탄탄파크'에 오도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도연 국민기자>
(통리탄탄파크 / 강원도 태백시)
군용 헬기와 탱크, 군용 트럭이 서 있고 적십자 마크가 붙은 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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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개그맨 윤택을 만나다
최호림 국민기자>
방송 프로그램 진행과 녹화로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윤택 씨, 잠시 일정이 빈 날, 어디론가 훌쩍 떠날 준비를 하는데요.
인터뷰> 윤택 / 개그맨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도시에 살지만 만나는 분마다 항상 산에서 금방 내려온 사람처럼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는 개그맨 윤택입니다. 지금은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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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방역 대폭 강화 "마스크 꼭 쓰세요“
김수연 국민기자>
(해운대 해수욕장 /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면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다에 뛰어들거나 모래사장에 많아 모처럼 여유를 즐기는 관광객들은 강화된 해수욕장 방역에 마음이 놓입니다.
인터뷰> 레오 / 영국
“보시다시피 바닷가에서는 방역수칙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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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급증 속 전동킥보드 '안전모 의무화' 외면
강우석 국민기자>
(서울시 강남구)
서울 강남의 한 거리, 전동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도심 속 익숙한 풍경이 됐는데요.
문제는 헬멧, 즉 안전모를 반드시 쓰도록 의무화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지키는 사람이 적다는 점.
안전모를 쓰지 않은 모습을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서울시민
“전동킥보드를 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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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배송에 해외 직구까지 '5060 온라인쇼핑' 주목
오옥순 국민기자>
중년의 남자가 온라인으로 공구 제품 검색합니다.
가격에서 성능까지 여러 종류의 제품들을 꼼꼼하게 비교해 봅니다.
앱을 깔고 간편 결제 등록을 하고 나서부터는 필요한 물건들을 주로 온라인으로 구입합니다.
인터뷰> 조규창 / 서울시 강서구
“코로나19로 인해서 외출이 힘들고 집에 있다 보니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잘 이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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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수리기간 1년, 소비자 불만 많아
박혜진 국민기자>
가전제품 서비스센터입니다.
전자제품들을 수리하러 온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4년 전 TV를 구매한 소비자는 갑자기 화면이 나오지 않아 수리를 받으러 센터를 찾았습니다.
원인은 수명을 다한 백라이트 수명.
사용한 지 4년 도 채 안 됐지만 15만 원이 넘는 수리비를 내야 했습니다.
무상수리 보증기간 1년이 지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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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대상 '무료 의료 봉사' 진행
김태림 앵커>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데요.
이들은 건강 문제가 있어도 치료비 걱정에 병원을 가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이같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보살펴주는 '무료 진료 봉사가' 펼쳐졌는데요.
박옐레나 다문화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옐레나 국민기자>
('ㅎ' 은행 컬처뱅크 / 충남 천안시)
무료 진료를 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