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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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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부루손 한인회, 동포 백신 접종 지원
강수민 앵커>
필리핀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국가 봉쇄를 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교민들은 귀국을 했지만, 생업에 종사하거나, 사명감 때문에 남아있는 교민들에게 백신 접종은 매우 시급한데요.
이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한인회가 백신 접종 지원에 나선건데요.
이 소식 조연희 글로벌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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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활용 예술놀이, 자원 재활용 관심 높여
강수민 앵커>
버려진 자원에 가치를 더해 재탄생한 업사이클, 이른바 '새활용'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는데요.
폐품을 활용한 색다른 예술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동곡미술관 / 광주시 광산구)
둥그렇게 움푹 팬 팽이판에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팽이들.
병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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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시들 죽어간다 세종시 '가로수 관리' 부실
강수민 앵커>
가로수는 도시 환경을 푸르게 만들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공기를 맑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제대로 못해 매년 죽어가는 가로수가 많은데요.
그 실태를 장진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장진아 국민기자>
KTX 오송역에서 세종시 간 BRT 전용 도로입니다.
가로 화단에 심은 소나무가 어찌 된 일인지 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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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할인해드려요" 접종 혜택 도입
강수민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백신 접종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대와 함께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시민들의 생각을 강우석 국민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강우석 국민기자>
(서울시 용산구)
서울에 있는 한 영화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은 사람은 반으로 할인된 입장료만 내고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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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봉쇄 조치 해제 일상 복귀 시동
강수민 앵커>
호주는 한국과 함께 방역 모범 국가 중 하나인데요.
호주 멜버른은 감염자 발생 추세에 따라 지역 봉쇄가 내려졌다 해제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 상황 윤영철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지난 주말 멜버른 도심입니다.
상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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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과 건강 챙기는 '부추 마을' 어르신들
강수민 앵커>
건강식품인 부추를 재배하면서 소득도 올리고 건강도 챙기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50년 넘게 노지 재배로만 부추를 키우는 영산강 주변의 소문난 부추 마을을,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갈산마을 / 전남 무안군)
멀리 영산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남 무안의 한 농촌 마을, 동이 트자 한 어르신이 초록빛으로 물든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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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와이파이, 충전까지 '똑똑한 가로등', 도심을 지킨다
김태림 앵커>
도심의 불을 밝히는 가로등이 똑똑해집니다.
CCTV와 와이파이 기능은 물론 전기차와 드론까지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폴'로 바뀌는데요.
첨단 기능을 갖춘 '스마트폴'은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어떻게 운영되는지, 마숙종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서울광장 / 서울시 중구)
서울광장 앞입니다.
길을 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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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맞아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즐겨
김태림 앵커>
어제는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인 '단오'였는데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부채 나누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하는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서는 시기에 건강한 삶을 기원했는데요.
오은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은채 국민기자>
(국립민속박물관 / 서울시 종로구)
새하얀 한지 위에 나만의 문양을 새겨 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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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개방 '현충원' 추모 행렬 이어져
김태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제한됐던 서울 현충원이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됐는데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출입이 자유로워진 현충원에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국립서울현충원 /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시민들.
호국 용사 묘역과 위패 앞에 고개를 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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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표현·정보 제공 '대학생 크리에이터' 확산
김태림 앵커>
다양한 사람들이 유튜버로 활동 하는 요즘, 대학생 유튜버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정보 제공 역할도 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들을, 서민경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서민경 국민기자>
(부산시 'A' 대학교)
부산의 한 대학교 학생인 조지환 씨, 다른 학생들과 팀을 이뤄 유튜브 채널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