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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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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명성' 부산, 청년 신발 관련 창업 잇따라
강화영 국민기자>
(한국신발관 / 부산시 부산진구)
우리가 매일같이 신고 다니는 신발, 평범한 상표가 있는 신발부터 짚신과 고무신 등 우리나라의 신발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신발과 유명 인사들의 신발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는 곳, 바로 신발의 도시 부산입니다.
인터뷰> 김민철 / 신발산업진흥센터 국내기반조성팀 과장
"신발 전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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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출신 청년 농부 '스마트 농장'에 열정
김정은 국민기자>
('ㅍ' 딸기 스마트 농장 / 경기도 포천시)
하우스 안에 먹음직스러운 딸기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딸기 재배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원격으로 천장을 여닫는데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이곳은 포천의 한 딸기 농장.
부모와 함께 온 어린아이가 직접 딸기를 따보는 체험을 즐깁니다.
이번에는 가족이 딸기 아이스크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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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자원-전통문화 연계 체험, 정서 안정 호응
강수민 앵커>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너무 힘들고 지쳐간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공기 좋은 숲 속에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통 문화도 함께 즐기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 하는 체험 현장을, 최신영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최신영 국민기자>
(세종시 가람동)
산림 치유 여행을 떠나는 날, 체험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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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유발 위험, 도로 위 '화물차 불법주차’
강수민 앵커>
운전을 하다가 도로에 불법 주차된 대형 차량 때문에 사고 날뻔한 경험 있으실 텐데요.
불법주차된 차량들 사이로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오고 밤에는 세워둔 차량이 잘 보이지 않아 추돌 사고 위험이 높은데요.
하지만 도로 위 불법 주차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박혜진 국민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박혜진 국민기자>
(경기도 부천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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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전주 '문화유산 스탬프 투어' 등장
강수민 앵커>
전주하면 한옥마을이 생각날 정도로 역사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돌아보며 확인 도장을 받고 문화체험 기회도 주는 프로그램이 등장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요.
황세림 국민기자가 직접 참여해봤습니다.
황세림 국민기자>
평소 관광객이 많은 역사의 도시 전주.
유서 깊은 6곳을 차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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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접목 선인장, 화훼 수출 이끈다
강수민 앵커>
최근 국내 선인장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신품종 '접목 선인장'은 삼각주 선인장에 비모란 선인장을 붙여 만든 것인데요.
꽃처럼 예쁘고 색상이 선명하며 기르기도 쉬워 해외시장에서 관상용으로 인기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접목선인장 재배 단지에 안중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안중태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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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지켜라" 입체적 구조·구난 훈련
강수민 앵커>
백신 접종으로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올여름에는 강이나 바다로 피서를 가는 사람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119 구조단이 물놀이 사고에 따른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각종 구조와 구난 훈련으로 사고 대응력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119 특수구조단원들의 훈련 현장을 최유선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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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명성' 부산, 청년 신발 관련 창업 잇따라
강수민 앵커>
부산은 과거 우리나라 신발 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했는데요.
신발 산업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움직임에 청년들도 동참했습니다.
청년 신발 아티스트가 뜨는가 하면 신발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 사업가도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강화영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강화영 국민기자>
(한국신발관 / 부산시 부산진구)
우리가 매일같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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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백신 접종 속도, 관광 업계 기지개
강수민 앵커>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지난 4월부터 전면 봉쇄를 이어가던 터키가 조금씩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확진자가 크게 줄고 인적이 끊겼던 관광지는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교민 여행사들은 단체 관광객 맞을 채비에 나섰는데요, 터키에서 임병인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쿠샤다스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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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도에 8백만 송이 수국 활짝, 장관 연출
강수민 앵커>
여름을 대표하는 꽃 하면, 수국이 떠오르는데요.
전남 신안의 한 섬에는 수국 8백만 송이가 활짝 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도초도 / 전남 신안군)
선착장에서 다시 차로 20분쯤 달리면 다다르는 섬, 바로 도초도입니다.
초목이 무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