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965년 태국 고속도로 사업을 시작으로 165개국에서 1만 6천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누적 1조 달러 수주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1970년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액은 8억 달러에 불과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해외건설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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