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외교부는 오늘,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회사인 라인플러스와 재외국민 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업무 협약 체결로 '라인' 메신저로 편리하게 외교부 영사 콜센터가 제공하는 영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라인 메신저는 일본과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메신저로, 다음 달부터 '라인 메신저 상담 서비스'가 시범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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