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공익 신탁 기금' 들어보셨나요?
법무부 직원들이 급여에서 천 원 미만 금액을 자발적으로 공제해 조성한 것인데요.
법무부가 이 기금을 활용해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했습니다.
서울과 대전, 대구 등 10개 보호관찰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는데요.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겨울 의류를 전달해 동절기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법무부는 피해 아동들에게 교육비와 치료비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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