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게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만 9천 명이 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14.1% 늘어난 것인데요.
142개 지자체, 2만8천여 농·어가에 9만4천 명이 배정됐고요.
예비 탄력분 1만5천 명이 포함됐습니다.
참고로 올해는 전국 지자체에 9만5천 명이 배정돼 운영률 84%, 이탈률 0.5%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로 농번기 생산력이 높아질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