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국방부는 최근 업무보고에서 국방운영의 목표인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과제와 이행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6일 윤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보고된 '국방정책방향'의 세부 추진과제를 담은 것인데요.
날로 고도화 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형 3축체계의 능력과 태세를 확충하고, 한미 연합연습과 훈련을 확대해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국방혁신 4.0 추진을 통해 인공지능 과학기술강군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2022년 국방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방부 유균혜 기획관리관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유균혜 / 국방부 기획관리관)

최대환 앵커>
지난 22일,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정부 국방분야 업무보고가 진행됐습니다.
현 정부 출범 후 첫 업무보고인데요.
이번 국방부 업무보고, 어떤 부분에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국방정책 핵심 추진과제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비한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을 위한 세부 추진과제는 무엇입니까?

최대환 앵커>
앞서도 말씀해 주셨듯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적 대응 체계를 획기적인 수준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선 한미 동맹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동안 축소, 조정돼 온 한미 연합훈련이 조정될 예정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그동안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을 국방분야에 적용한 ‘스마트 국방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셨는데, 이번 업무보고에서 국방 전 분야에서 AI 기술을 확대 추진할 계획을 밝히셨다고요?

최대환 앵커>
국방부의 중점 추진정책 중 국민과 장병의 관심과 체감도가 높은 과제죠?
장병 복지·복무여건 개선 및 인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세부추진 과제추진계획,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그밖에 이번 업무보고에 들어있는 내용 중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국방정책 추진 방향과 과제를 살펴봤는데요.
끝으로 국방을 튼튼히 하고,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다짐과 당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국방부 유균혜 기획관리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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