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계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을 향해 원팀 정신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한편, 국민에겐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격려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
(장소: 20일, 청와대 영빈관)
이재명 대통령이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꺾이지 않는 의지와 도전으로 패럴림픽의 새 역사를 쓴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13위를 기록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모두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수단이 대회기간 내내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고, 뛰어난 경기력과 강인한 의지로 장애인 스포츠의 위력과 긍지를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대한민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획득으로 금빛 질주를 선보인 장애인 스포츠의 간판스타 김윤지 선수를 비롯해, 경기 중 충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패럴림픽 스노우보드 첫 메달을 딴 이제혁 선수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무릎 부상을 딛고 메달 도전을 이어간 최사라 선수에게는 불굴의 투혼이 무엇인지 국민에게 생생히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원팀 정신을 전 세계에 보여준 휠체어 컬링팀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녹취> 이재명 대통령
"진정한 팀워크를 보여준 남녀 4인 선수 모두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국민은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이 이번에 선사한 그 감동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선수단이 흘린 땀과 열정이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단 약속입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태우 / 영상편집: 오희현)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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