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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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최우선···입국 제한 부득이한 조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있어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후베이성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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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신종코로나' 대응책 논의
임보라 앵커>
정부는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범부처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신종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감염·방역 상황과 차단확산 방지 대책을 보고하고 각 부처가 관련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통일부와 그 소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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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훈센 캄보디아 총리 면담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를 면담합니다.
문 대통령과 훈센 총리는 오늘 면담에서 신남방정책 추진을 심화하기 위한 방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 정상이 만나는 것은 지난해 3월 문 대통령이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했을 때 정상회담을 한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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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최우선···입국 제한 부득이한 조치"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있어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가 발표한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는,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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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우한 총영사관 관계자에 격려 전화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우한 총영사관 이광호 부 총영사와 정다운 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여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총영사관 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화물기 운항 시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들이 공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영사와 정 영사는 상황 종료까지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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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최우선···입국 제한 부득이한 조치"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앵커>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보다 '국민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위기 경보는 '경계'단계를 유지하되, '심각' 단계에 준하는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중국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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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최우선···입국 제한 부득이한 조치"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있어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오늘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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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문가들과 간담회···"모든 자원 활용해 대응"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감염병 전문가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해 총력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이번 간담회는 예정 시간을 1시간 넘겨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부터의 대응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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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문가들과 간담회···"모든 자원 활용해 대응"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2일) 청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감염병 전문가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해 총력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이번 간담회는 예정 시간을 1시간 넘겨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부터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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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신종 코로나' 대응 강조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저지를 위한 정부 차원의 대응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근본적인 대응책 마련도 지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