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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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공수처 출범, 법 절차 지켜야"
임소형 앵커>
청와대가 다음 달 15일 공수처 출범을 위한 법 절차를 지켜달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문제에 대해서는 문제의 본질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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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슬픈 전쟁 끝내야"
박천영 앵커>
6·25전쟁 70주년 행사가 지난 25일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사에서 가장 슬픈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에,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6·25전쟁 70주년 행사
(장소: 지난 25일, 서울공항)
6·25 전쟁 70주년 행사가 서울공항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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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정책협의회···"공수처 출범 국회협조 당부"
박천영 앵커>
지난 22일 올해 처음으로 반부패 정책협의회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생안정과 국난극복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다음 달 출범할수 있도록 국회가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장소: 지난 22일, 청와대)
제6차 공정사회 반부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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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역대책회의···"지자체와 긴밀 협력 당부"
박천영 앵커>
지난 23일 수도권 방역대책회의를 겸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안정이 수도권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방역당국과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 3차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도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제32회 국무회의 및 수도권 방역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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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원장 전현희·경찰청장 김창룡 내정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권익위원장에 전현희 전 의원을, 경찰청장에 김창룡 부산경찰청장을 내정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장에는 한상혁 위원장의 연임을 결정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에 18대와 20대 국회에서 활동한 전현희 전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치과의사 출신으로 사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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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회에 공수처장 후보추천 요청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처장 후보자를 추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지난 24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해당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공수처법은 국회가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를 구성해 후보 2명을 추천하면 이 가운데 1명을 대통령이 지명하게 돼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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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안산유치원 식중독, 원인 철저히 규명"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안산 지역 유치원에서 발생한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과 관련해 원인을 면밀히 조사해 환자 치료 등 관련 조치들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름철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집단 급식소가 설치된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조속히 전수 점검을 실시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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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위스 정상통화···"백신, 공정한 접근권 중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시모네타 좀마루가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스위스측이 한국의 코로나19 초동대응에 있어 시약을 공급하는 등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백신과 치료제는 모든 나라가 공정한 접근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좀마루가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 긴장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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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속옷 과제' 교사 파면···법령·제도 정비"
신경은 앵커>
속옷 세탁을 '과제'로 낸 초등학교 교사를 파면해 달라는 국민 청원에 청와대가 답변 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교육비서관은 울산교육청이 해당 교사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교사가 학생뿐 아니라 동료 교사에게도 부적절한 언행을 하는 등 복무 지침을 위반해 지난달 29일 파면을 의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비서관은 이어 앞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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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땅 전사자 239명 귀환···靑 "신원확인 절실"
신경은 앵커>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239구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선 '신원 확인'이 절실한데요.
청와대는 DNA 등록 작업에, 유가족의 많은 호응을 요청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녹취> 문재인 대통령(어제, 6·25전쟁 제70주년 행사)
"고 김동성 일병, 고 김정용 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