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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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 번째 '연설문집·말글집' 출간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세 번째 연설문집과 말글집이 출간됐습니다.
연설문집에는 주요 연설과 회의, 행사에서의 발언, 기고문, SNS 메시지 등이 수록됐으며 말글집 '확실한 변화, 국민과 함께'에는 국정과제와 전략을 42개 키워드 중심으로 분류하고 관련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연설문집 6천부와 말글집 2만부는 공공기관과 국공립 도서관 등에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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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북전단 살포 단속···위반 시 엄정 대응"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일부 민간단체들이 대북전단과 물품 등을 살포해 온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또, 이같은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위반 시 법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가 일부 민간단체들이 대북 전단과 물품 등을 살포하는 행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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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북전단 살포 단속···위반 시 엄정 대응"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일부 민간단체들이 대북전단과 물품 등을 살포해 온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이런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위반 시 법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가 일부 민간단체들이 대북 전단과 물품 등을 살포하는 행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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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기념식···"민주주의, 삶 속에 스며들어야"
유용화 앵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오늘 오전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엄수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제도를 넘어 우리 삶 속으로 스며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장소: 오늘 오전, 옛 남영동 대공분실)
올해 6.10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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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꽃이 피었다'···509호 찾아 헌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를 찾아 헌화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꽃다발과 꽃을 감싼 손수건에는, 민주주의를 외쳤던 국민들에게 바치는 '헌사'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무대 한가운데 꽃장식이 눈에 띕니다.
남영동 대공분실 5층 조사실 자리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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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가봉 피랍 우리국민 무사귀환 환영"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아프리카 가봉 해상에서 피랍됐던 우리 국민의 '무사 귀환'을 환영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게 정부의 첫 번째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는 피랍 즉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관련국과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며 석방을 협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새우잡이 어선 선장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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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기념식···"민주주의, 삶 속에 스며들어야"
김용민 앵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오늘 오전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개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제도를 넘어 우리 삶 속으로 스며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장소: 오늘 오전, 옛 남영동 대공분실)
올해 6.10민주항쟁 기념식은 수많은 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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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기념식···"민주주의, 삶 속에 스며들어야"
박천영 앵커>
6.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주의는 제도를 넘어 우리 삶 속으로 스며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장소: 오늘 오전, 옛 남영동 대공분실)
문재인 대통령이 5공 시절 '남영동 대공분실'이었던 민주인권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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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제33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6·10민주항쟁의 그날, 우리는 민주주의를 함께 만들어냈습니다.
학생들은 앞장섰고, 회사원들은 손수건을 흔들고, 택시기사들은 경적을 울렸습니다.
어머니들은 전투경찰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었습니다.
온 국민이 함께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나무를 광장에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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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위기를 전국민 고용보험 계기로 삼아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해,
지금의 위기를 '전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기초를 놓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제30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