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국립의료원 방문···"강력한 선제 조치"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과하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강력하고 발빠르게 선제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면서 2차 감염을 최대한 막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국립중앙의료원
(장소: 지난 28일, 서울 중구)
문재인 대통...
-
문 대통령, 삼정검 수여···'강력한 국방력' 강조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준장 진급자들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진급자들에게 강력한 국방력을 가질 때 평화가 만들어진다며, 자주국방과 전작권 실현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
(장소: 지난 29일,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
-
"총리 중심 신종코로나 비상 대응···대통령 일정 수정"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관련해, 대통령의 일정도 수정할 것이라며, 국무총리 중심으로 내각의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권력 기관 개혁 후속 조치와 관련한 보고를 받으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경제와 관련한 대통령 일정은 예정대로 추진...
-
문 대통령 "검찰개혁 중요···공수처 의미 크다"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권력 기관 개혁 후속 조치를 보고받았습니다.
과거의 검찰은 잘못을 스스로 고쳐내지 못했기 때문에 공수처가 매우 의미 있다며, 검찰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한번, 검찰 개혁이 권력기...
-
총리 직속 '공수처 준비단' 설치···7월 출범 지원
유용화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권력기관 개혁을 이어가기 위한 후속조치'를 발표했는데요.
총리 직속 '공수처 준비단'을 설치하고, '수사권 조정 후속추진단'도 꾸릴 계획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해 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설치 법안에 이어 올해 초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차례로 국회를 통과하면서 검찰 개혁의 기틀...
-
"총리 중심 신종코로나 비상 대응···대통령 일정 수정"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과 관련해 대통령의 일정도 수정할 것이라며 국무총리 중심으로 내각의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권력기관 개혁 후속조치와 관련한 보고를 받으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경제와 관련한 대통령 일정은 예정대로 추진하고, 여기...
-
문 대통령 "검찰개혁 중요···공수처 의미 크다"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권력기관 개혁 후속 조치를 보고받았습니다.
과거의 검찰은 잘못을 스스로 고쳐내지 못했기 때문에 공수처가 매우 의미 있다면서, 검찰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한번, 검찰 개혁이 권력기...
-
문 대통령 "검찰개혁 중요···공수처 의미 크다"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검찰이 잘못을 스스로 고쳐내지 못했기 때문에 공수처는 매우 의미가 크다며 무엇보다 검찰개혁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권력기관 개혁 후속 조치를 보고받은 뒤 이같이 강조했다고 추미애 장관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국민...
-
"가짜뉴스 엄정 대응···과도한 경제 위축 안돼"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과 막연한 공포에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며 가짜뉴스에 대한 엄정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도한 경제 심리 위축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신속하게 충분한 규모의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과도한 불...
-
'신종 코로나' 점검회의···"국민안전 타협 없다"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종합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안전에는 타협이 있을 수 없다며, 2차 감염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먼저,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