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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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과 간담회···AI 활용 시연에 감탄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 앞서 과학기술인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가축전염병 관리 시연도 펼쳐졌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천리안위성 2B호 설명
(장소: 지난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세먼지를 관측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인공위성인 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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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해리스 미 대사 발언 대단히 부적절"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북한 개별관광은 미국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사가 주재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언론에 공개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남북협력 관련 부분은 우리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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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올해 신북방정책 좋은 계기"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직속 기구인 북방경제협력위원회로부터 '2020 신북방 정책 전략'을 보고 받았습니다.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은 올해가 러시아, 몽골과 수교 30주년으로 신북방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다시 찾아오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좋은 계기를 맞은 만큼 신북방정책이 실질적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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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과 간담회···AI 활용 시연에 감탄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업무보고 시작에 앞서 과학기술인들을 만나 현안 문제를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가축전염병 관리 시연도 펼쳐졌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미세먼지를 관측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인공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
다음 달 발사를 앞두고 주요 기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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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업무보고···"과학기술로 확실한 변화"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새해 부처별 업무 보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과학과 기술, 방송과 통신은 미래를 여는 성장 동력이라며, 대한민국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6일) 오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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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과 간담회···AI 활용 시연에 감탄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업무보고 시작에 앞서 과학기술인들을 만나 현안 문제를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이 자리에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가축 전염병 관리 시스템 시연'도 진행됐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미세먼지를 관측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인공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
다음 달 발사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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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디지털혁신비서관에 조경식 EBS 상임감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디지털혁신비서관에 조경식 한국교육방송공사 상임감사를 내정했습니다.
조 신임비서관은 미래창조과학부 정책기획관,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조 비서관이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실무와 현장을 경험한 전문가라며, 디지털혁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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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남북협력·중동 안전항행 방안 논의"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오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올해 북미 비핵화 협상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남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최근 중동지역 정세와 관련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리 선박의 안전한 자유 항행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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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신년하례법회 참석···"원력 모아달라"
신경은 앵커>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조계사에서 열린, '한국불교지도자 신년 하례법회'에 참석해, 각 종단의 지도자를 만났습니다.
김 여사는 "서로를 향해 마음의 귀를 활짝 열 때 차별없이 포용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며, 이를 통해 "새로운 100년,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또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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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ICT 혁신 통해 디지털 선도국가"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시작으로, 새해 첫 업무 보고가 시작됐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인공 지능 강국'의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 권익을 가짜 뉴스로부터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송: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제 미래로 한걸음 더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