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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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진행···100여 분간 자유롭게 일문일답
유용화 앵커>
오늘 기자회견은 문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맡아 100여 분간 자유롭게 일문일답이 오고갔습니다.
신경은 앵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중간 중간 농담을 건네고, 때로는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올해 신년 기자회견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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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인사권 존중돼야···협치에 노력"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검찰 고위직 인사와 관련해, 대통령과 장관의 인사권은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총선 이후엔 협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영빈관)
우선 이 부분을 분명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사권은 검찰에, 인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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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자회견···"대통령 인사권 존중돼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내외신 기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검찰 고위직 인사와 관련해 장관과 대통령의 인사권은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이후엔 협치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100분 동안 진행된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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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력대책 끊임없이 내놓을 것"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신년사에서 밝힌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겠다는 다짐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대책 효과를 다했다고 판단되면, 더 강력한 대책을 끝없이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경제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질문은, 역시 '부동산'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밝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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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북미 대화, 비관할 단계 아니다"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분야에 있어서는 북미 간 대화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남북 협력을 넓히는 과정에서, 일부 대북 제재 완화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북미 대화가 비관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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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진행···100여 분간 자유롭게 일문일답
김용민 앵커>
오늘 기자회견은 문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맡아 100여 분간 자유롭게 일문 일답이 오고갔습니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중간 중간 농담을 건네고, 때로는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올해 신년 기자회견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녹취>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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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에 임명장···"내각 잘 이끌어달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정세균 신임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우리 정치는 타협하고 소통하는 정치를 복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데 정 총리는 국회, 야당과 서로 협력하는 정치를 이끄는데 가장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 총리는 경제에 대한 식견과 경륜도 아주 높다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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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자회견···"대통령 인사권 존중돼야"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내외신 기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검찰 고위직 인사와 관련해 장관과 대통령의 인사권은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총선 이후엔 협치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100분 동안 진행된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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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북미 대화, 비관할 단계 아니다"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분야에 있어서는 북미 간 대화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남북 협력을 넓히는 과정에서, 일부 대북제재 완화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북미 대화가 비관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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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력대책 끊임없이 내놓을 것"
이혜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신년사에서 밝힌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결코 지지 않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대책 효과를 다했다고 판단되면 더 강력한 대책을 끝없이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유림 기자>
경제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질문은, 역시 '부동산'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