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세월호 전면 재수사' 청원···靑 "철저 수사"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세월호 전면 재수사를 요청하는 국민 청원에 대해, "현재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대검찰청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엄정하게 조사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기헌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의혹이 크고, 문재인 대통령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철...
-
문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주재···3차 추경안 논의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6차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해 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합니다.
청와대는 "3차 추경 편성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 안건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정청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3차 추경안 편성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습니다.
-
문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주재···3차 추경안 논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6차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해 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합니다.
청와대는 "3차 추경 편성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과 함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 안건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정청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3차 추경안 편성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습니다.
-
문 대통령, 의전비서관 등 비서관 7명 인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7명의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의전비서관에는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을, 교육비서관에는 박경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발탁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굵직한 행사기획을 도맡아 왔던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이 의전비서관으로 발탁됐습니다.
탁 신임비서관...
-
靑 "트럼프 G7 초청 발언, 미측과 협의할 것"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앞으로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갈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G7 정상회의를 9월로 연기하고 이때...
-
문 대통령, 양당 원내대표와 오찬 대화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여야 원내대표와 청와대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과 원내대표들은 협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양당 원내대표 초청 오찬
(장소: 지난 28일, 청와대 상춘재)
문재인 대통령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
-
국무회의 주재···"등교수업, 생활방역 성공 가늠"
박천영 앵커>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선 학교의 등교수업 시작과 관련해 생활방역의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긴급재난지원금의 적극적인 소비와 함께 기부에 나서준 국민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27회 국무회의
(장소: 지난 26일, 청와...
-
국가재정전략회의···"재정, 방파제·마중물 역할"
박천영 앵커>
지난 25일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재정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면서 재정이 경제충격을 막는 방파제와 경제 회복을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2020 국가재정전략회의
(장소: 지난 25일, 영빈관)
코로나1...
-
문 대통령, 다음 달 1일 '6차 비상경제회의' 소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월요일, '6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합니다.
'3차 추경 편성'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40일 만에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3차 추가경정예산안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문 ...
-
"여야 정기적 만남 추진"···정무수석에 지시
신경은 앵커>
어제 양당 원내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문재인 대통령이, '협치'와 관련한 뜻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앞으로 여야정이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게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협치와 관련한 뜻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여야가 정기적으로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