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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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몰상식한 행위···감내하지 않을 것"
유용화 앵커>
북한이 어제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데 이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사 발언을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이를 '사리 분별 못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더 이상 감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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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전직 통일부 장관·원로 초청 오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전직 통일부 장관 및 원로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최근의 남북 관계와 관련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오찬은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임동원·박재규·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정세현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박지원 전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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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몰상식한 행위···감내하지 않을 것"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북한이 어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사'를 비난했습니다.
청와대는 더 이상 감내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국방부와 통일부도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1. "북한 몰상식한 행위···감내하지 않을 것"
윤도한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장소: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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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몰상식한 행위···감내하지 않을 것"
김용민 앵커>
북한이 어제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데 이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사 발언을 거칠게 비난했는데요.
청와대가 북한의 행위를 사리 분별 못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더이상 감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와대가 긴급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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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몰상식한 행위···감내하지 않을 것"
박천영 앵커>
북한이 어제 개성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파괴한데 이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6.15남북공동선언 기념사 발언을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북한의 행위를 사리 분별 못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더이상 감내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오늘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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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20. 06. 17. 11시)
청와대 브리핑 (20. 06. 17. 11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장소: 청와대 춘추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6.15 공동선언 20주년 기념사 등을 통해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전쟁의 위기까지 어렵게 넘어선 지금의 남북관계를 후퇴시켜서는 안 되며 남과 북이 직면한 난제들을 소통과 협력으로 풀어나가자는 큰 방향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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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연락사무소 폭파 유감···상황 악화시 강력 대응"
유용화 앵커>
앞서 통일부 브리핑, 듣고 오셨습니다.
앞서 전해드렸듯 북한이 오늘 오후,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를 열어, 대비책을 논의했는데요.
청와대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 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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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창녕 학대어린이 만나 보듬어줘야"
유용화 앵커>
최근 천안과 창녕에서 연이어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들에게, 창녕 아동 학대 피해 어린이를 직접 만나 보듬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9살 여자 어린이가 부모의 학대를 피해 잠옷 차림으로 탈출해 사회적 충격을 안긴 창녕아동학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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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책, 속도감 있게 이행"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일부 기업에는 멍이 될지 모른다"며, 정책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으로부터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 통계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언급을 두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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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한국 공중보건대응 모범"
신경은 앵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문 대통령의 리더십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구테레쉬 사무 총장은 서한에서, 광범위한 조기 진단과 접촉자 추적에 기반을 둔 한국의 강력한 공중 보건 대응은 다른 나라들의 모범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국제연대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보여준 문 대통령의 리더십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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