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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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최대 140억 배럴"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동해안에 상당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양으로, 우리나라 전체가 석유는 4년을, 천연가스는 29년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포항 영일만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심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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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풍선 살포 중단···정부 "대북전단, 표현의 자유"
임보라 앵커>지난달 말부터 오물풍선을 날려온 북한이 이런 살포 행위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단, 민간 대북단체가 북한으로 전단을 보내면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하겠다고 엄포했는데요.정부는 이에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문제는 표현의 자유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북한은 지난 2일 조선중앙통신 김강일 국방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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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남북 상호 신뢰 때까지 9.19합의 효력정지"
임보라 앵커>대통령실은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군사합의 전체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내일(4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밝혔습니다.국가안보실은 오늘(3일) 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대통령실은 그동안 9.19합의에 의해 제약받아온 군사분계선 일대의 군사훈련이 가능해지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의 보다 충분하고 즉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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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아프리카 정상과 연쇄회담 계속···오늘 밤 환영 만찬
임보라 앵커>내일 개막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연쇄 양자회담을 이어가고 있는데요.오늘 저녁에는 환영만찬을 열고 각국 정상들과 한자리에 마주앉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정상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이어갑니다.어제까지 3개국 정상과 만난 데 이어, 오늘 레소토, 코트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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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연쇄회담···"핵심광물·인프라 협력"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국가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강민지 앵커>윤 대통령은 오는 5일까지 약 25개 나라와 회담을 가질 계획인데요.핵심광물과 인프라 등 협력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회담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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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브리핑 (24. 06. 03. 10시)
국정브리핑 (24. 06. 03. 10시)윤석열 대통령 (오늘 10시 발표)(장소: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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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긴급 NSC 상임위원회 결과
대통령실 브리핑 - 긴급 NSC 상임위원회 결과장호진 / 국가안보실장 (오늘 17시 2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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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연쇄회담···"핵심광물·인프라 협력"
김현지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국가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는 5일까지 약 25개 나라와 회담을 가질 계획인데요.핵심광물과 인프라 등 협력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한 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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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한반도 평화 공동이익·책임"
변차연 앵커>한일중 정상회의가 지난 27일,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세 나라는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안정, 번영이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일중 정상이 서울에서 만났습니다.2019년 12월 중국에서 만난 이후, 4년 5개월 만이자 코로나 이후 처음입니다.세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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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는 3국 관계 안전판···한일중 함께 노력해야"
변차연 앵커>한일중 정상회의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기업의 투자는 3국 관계의 안전판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3국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8차 한·일·중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