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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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한미 정상회담···북한 호응 기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주 한미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성공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북미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만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의 노력에 북한도 호응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어제 오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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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美 백악관서 '한미정상회담 의제 조율'
임보라 앵커>
미국을 방문 중인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백악관에서 찰스 쿠퍼먼 NSC 부보좌관과 만나 한미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했습니다.
양측은 북한 비핵화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 차장은 이어, 미 의회 인사들과 만난 뒤 현지시간으로 3일 방미 일정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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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26일 부산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임보라 앵커>
오는 11월 25, 26일 부산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아세안 국가 관계자 1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 여부도 관심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회의를 한국에서 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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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주역 시민사회, 국정의 동반자"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일)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민사회 단체를 향해 매서운 감시자인 동시에 사회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료가 돼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
(장소: 어제 오후, 청와대)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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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한미 정상회담···북한 호응 기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성공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북미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만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의 노력에, 북한도 호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박성욱 기자>
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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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26일 부산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용화 앵커>
오는 11월 25, 26일 부산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신경은 앵커>
아세안 국가 관계자 만여 명이 참석할 전망인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초청 여부도 관심을 모읍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회의를 한국에서 열고 싶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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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주역 시민사회, 국정의 동반자"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매서운 감시자인 동시에, 사회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료가 돼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
(장소: 청와대)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간담회 자리.
경실련, 참여연대를 비롯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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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는 국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사회 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시민 사회는 국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라며,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
"시민사회, 국정 동반·참여자"
(장소: 청와대 영빈관)
경제정의, 양극화와 인권, 성평등, 환경·생태, 소비자 보호,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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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한미 정상회담···북한 호응 기대"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주 한미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성공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북미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만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의 노력에 북한도 호응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청와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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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1월 25~26일 개최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아세안 사무총장이 참석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특별정상회의가 현 정부 들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서 지난 30년간의 한-아세안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