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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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회암사 사리 반환식 참석···"간절한 마음으로 국정운영"
김유리 앵커>일제강점기에 불법 반출된 회암사 3여래 2조사 사리가 100여 년 만에 본래의 자리인 회암사지에 봉안됐습니다.사리 환수에 결정적 역할을 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반환 행사에 참석해 불교계의 경사를 축하했는데요.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양주 회암사를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지공선사와 고려의 명승인 나옹선사를 비롯해 정광불과 가속불,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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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토론회 시즌2 시작···"노동약자보호법 제정"
김경호 앵커>민생토론회가 49일 만에 재개되며 시즌2의 시작을 알렸습니다.25번째 민생토론회의 주제는 노동약자였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을 보호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법률 제정 의지를 밝혔습니다.첫 소식, 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오토바이를 타고 물건을 전달하는 배달 노동자들은 도로 위가 작업장인 만큼 늘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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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약자 복지 확대···배달종사자 보험가입 부담 완화
김경호 앵커>이번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노동약자의 권익 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을 위한 복지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특히 배달 종사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겠다고 약속했습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이번 민생토론회에는 대리기사와 배달 종사자, 계약직 근로자 등 노동약자들이 모였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들을 위한 복지 사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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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불리한 조치 없어야···필요한 지원 제공"
김경호 앵커>최근 불거진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지난 14일, 대통령실이 우리 기업에 불리한 조치가 내려져선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했습니다.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이틀 연속 입장을 낸 건데, 대통령실은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에 정보보안 강화대책을 제출할 경우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대통령실이 이틀 연속으로 라인야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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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지난 16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두 정상은 지난 1997년 재수교한 이래, 양국 관계를 27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김찬규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찬규 기자>(장소: 16일, 용산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차에서 내린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반갑게 맞이합니다.우리나라에 캄보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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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장소: 국립5·18민주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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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출범···윤 대통령 "글로벌 문화 중추 국가로"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서 오늘부터 문화재란 말 대신 국가유산이란 말을 쓰게 됐고, 문화재청도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문화와 우리의 삶의 뿌리인 국가유산 체계 전반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되 미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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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R&D 예타 폐지···투자 대폭 확충"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나라살림의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윤 대통령은 성장의 토대가 되는 국가연구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폐지하고, 투자 규모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2024 국가재정전략회의 (장소: 17일, 정부세종청사)본격적인 예산 편성을 앞두고, 재정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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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재정 기조 정착···지속 가능한 미래 대비"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2024 국가재정전략회의 소식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김현지 기자, 먼저 국가재정전략회의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시죠.김현지 기자>국가재정전략회의는 정부가 매년 개최하는 회의입니다.2004년부터 개최돼왔는데요.향후 재정 운용의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자립니다.대통령이 주재하고 국무위원과 여당 주요인사가 참석합니다.이번 회의에선 20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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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출범···윤 대통령 "글로벌 문화 중추 국가로"
임보라 앵커>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오늘부터 문화재라는 용어 대신 국가유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유산을 지금처럼 보존하고 계승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시켜 우리나라를 글로벌 문화 중추 국가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범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