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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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국가유공자·보훈 가족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업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오찬에는 국가유공자, 세월호 순직 교사 유족, 군 의문사자 유족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을 격려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보훈의 중요성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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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인사 발표
차관급 인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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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작은 실천에서 시작...생활습관에 달려"
문재인 대통령은 환경보호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결국 우리의 생활습관에 달렸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SNS 메시지에서 비닐봉지 사용만 줄여도 원유사용이 줄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도 줄어든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경험과 작은 습관이 우리에게 익숙해지고, 아이들에게도 남겨진다면 그게 지구를 살리는 길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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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8일 지방선거 사전투표...투표율 제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 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참모들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합니다.
현직 대통령의 전국 단위 선거 사전 투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투표율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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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정상회담..."인프라 발전 기여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고 있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실질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고위급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두 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소규모 회담과 확대 회담을 통해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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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드루킹 특검' 후보 추천공문 접수
청와대는 야4당 교섭단체가 추천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특별검사 후보 명단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에서 특검 후보로 임정혁, 허익범 변호사 2명을 선정했습니다.
추천공문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특검법에 따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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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원 "문 대통령, 러시아 하원 연설 조율 중"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달 러시아 방문 중 러시아 연방 하원에서 연설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하원은 공보를 통해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 의장의 지시로 문 대통령이 이달 21일 하원에서 연설하는 방안을 승인할지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승인이 이뤄지면 문 대통령은 우리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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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8일 지방선거 사전투표...투표율 제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참모들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합니다.
현직 대통령의 전국 단위 선거 사전 투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투표율 제고 차원에서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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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근로자가구 평균소득 늘어...긍정적 효과 '90%'"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가 90%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일부 야당이 근거가 없다며 비판을 하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국책연구기관 분석 결과 근로자 가구의 평균 소득은 전분위에 걸쳐 늘었으며 하위 10%를 제외하고 올해 소득증가율이 작년 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최저임금 인상은 긍정적 효과가 90%이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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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필리핀 정상회담...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오늘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간 교역과 투자, 국방,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담 후에는 교통협력과 경제통상, 재생에너지 보급 협력 등 양국 협력을 위한 MOU 서명식과 공식 만찬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