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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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방북···"조속 개설 위해 점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오늘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에 나섭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공동연락사무소가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오늘 개성공단 점검 차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우리 측 인사가 개성공단을 방문한 건 2016년 2월 공단 문을 닫은 후 처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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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내일 개성공단 방문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내일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추진단은 천 차관을 단장으로 청와대와 현대아산, KT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와 숙소,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추진단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사무소 가동을 준비할 것이라며 북측과 필요한 협의를 계속 추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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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드루킹 특검에 허익범 변호사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할 특별검사로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국회의 합의와 추천을 존중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청와대는 허익범 특검이 드루킹 댓글조작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오후 허익범 특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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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휴가..."한반도 정세로 숨가쁘게 달려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하루 연차 휴가를 내고, 지방 모처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 남북 정상회담 등 그동안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느라 쉴 시간 없이 숨가쁘게 달려와 하루 연가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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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소통포럼 상설운영 한 달···성과와 향후 과제는? [정책 공감]
지난해 5월 대통령 선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정책제안 창구 '광화문 1번가'가 국민 정책토론 플랫폼인 열린소통포럼으로 상설화 된지 이제 1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 동안 어떤 정책토론이 이뤄졌고 열린소통포럼의 과제와 운영 방향은 무엇인지 열린소통포럼 이용덕 담당 팀장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대선 당시 온오프라인 정책제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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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휴가..."한반도 정세로 숨가쁘게 달려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하루 연차 휴가를 내가 지방 모처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담, 남북 정상회담 등 그동안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느라 쉴 시간 없이 숨가쁘게 달려와 하루 연가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휴가 중이지만 오늘까지가 기한인 드루킹 특검 임명에는 차질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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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제63회 현충일 추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얼마나 많은 그리움을 안고 이곳에 오셨습니까.
보고 싶은 사람을 가슴 깊숙이 품고 계신 분들을 여기 오는 길 곳곳에서 마주쳤습니다.
저는 오늘 예순 세 번째 현충일을 맞아, 우리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이 모두 우리의 이웃이었고 가족이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국민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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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자부심 가질 수 있어야 나라다운 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보훈가족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때, 나라다운 나라가 완성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국가유공자·보훈 가족 초청 오찬 오늘, 청와대 영빈관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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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팍스 "푸틴, 월드컵 기간 문 대통령과 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월드컵 기간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4월 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월드컵이 열리는 이달에 국빈자격으로 러시아를 방문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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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한중 지속적 문화교류로 가까워지기를"
김정숙 여사는 한국과 중국이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의 정서를 깊이 이해하고 마음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막한 한메이린 세계 순회전 개막식에 참석해 올해 말에는 치바이스 후속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리고 내년에는 추사 김정희와 청조 문인의 대화를 주제로 한 전시가 중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