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문 대통령 "일자리 나누기, 청년 고용 절벽 해결책"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진천의 태양광 셀 생산기업을 방문해 일자리 나누기 공동선언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 나누기가 청년 고용 절벽의 해결책이라 강조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태양광 셀 생산업체 한화 큐셀은 오는 4월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 500명을 더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근로시간을 56시간에서 42시간으로 줄이...
-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국민 신뢰 회복' 노력
문재인 정부 2년 차를 맞아 중앙행정기관의 공정성과 청렴성 제고를 위한 감사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정부는 올해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직복무관리 계획을 세우고, 중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채효진 기자입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중앙행정기관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7점으로 조사됐습니다.
전체 공공기관...
-
문 대통령, 포항 이재민 등 1만여 명에 설 선물
설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선물은 포항 이재민과 유공자 등 1만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세트는 평창 서주와 경기 강정, 경남 유과, 전남 약과, 충남 편강으로 구성됐습니다.
추석 때와 달리 이번엔 특별히 전통주가 담겼는데 문 대...
-
문 대통령, 포항 이재민 등 1만여 명에 설 선물
설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이 공개됐습니다.
선물은 사회 배려계층과 포항 이재민 등 만여 명에게 전달됩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세트는 평창 서주와 경기 강정, 경남 유과, 전남 약과, 충남 편강으로 구성됐습니다.
추석 때와 달리 이번엔 특별히 전통주가 담겼는데 문 대통령의 ...
-
문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평창 초청장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초청장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한 수석은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이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방문해 국제올림픽위원장 명의의 개·폐막식 초청장과 문 대통령 명의의 리셉션 초청장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한 수석은 초청장을 전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평창올림픽에 ...
-
문 대통령, 5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대사는 키르기즈와 세네갈, 이집트 방글라데시, 터키 등 5개 나라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사들의 부임을 축하하고 한국과의 관계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문재인 정부 첫 노사정대표자회의 개최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노사정대표자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한국경총 대한상의 등 노사정 6자 대표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대화를 복원해 일자리 창출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대표자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
-
장하성 정책실장, 최저임금 인상 대응 모범기업 방문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최저임금 인상 대응 모범 기업을 방문해, 대응 방안을 청취하고 격려했습니다.
장 실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의 사례 등을 청취하고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문 대통령, 포항 이재민 등 1만여 명에 설 선물
설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이 공개됐는데요,
선물은 사회 배려계층과 포항 이재민 등 1만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세트는 평창 서주와 경기 강정, 경남 유과, 전남 약과, 충남 편강으로 구성됐습니다.
추석 때와 달리 이번엔 특별히 전통주가 담겼는데 문 대통...
-
문재인 정부 첫 노사정대표자회의 개최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노사정대표자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고용부 장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경총과 대한상의 등 노사정 6자 대표가 모두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대화를 복원해 일자리 창출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필요에 따라 수시로 대표자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