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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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지원' 청원 20만 돌파 눈 앞에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일주일 만에 19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민요청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청와대가 적극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으로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군인을 치료한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
그로 인해 권역외상센터의 열악한 인력과 장비 문제가 재조명됐습니다.
녹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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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진피해 포항 방문…"피해 복구 총력"
문재인 대통령이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과 지역주민 등을 위로하고 정부 차원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일주일전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의 한 고등학교.
문재인 대통령이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이 있는 이곳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피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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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지원' 청원 20만 돌파 눈 앞에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일주일 만에 18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민요청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청와대가 적극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으로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북한 군인을 치료한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
그로 인해 권역외상센터의 열악한 인력과 장비 문제가 재조명됐습니다.
녹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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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문 대통령, 한중일 정상회담 거절한 적 없어"
청와대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연내에 열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제안을 문재인 대통령이 거절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도 한중일 정상회담을 조속히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한국보다는 중국의 입장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한중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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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교육·의료 협력 확대"
문재인 대통령과 국빈 방문 중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국은 교육·의료 분야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고위급 인사의 교차방문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두 정상은 서로의 국정철학이 비슷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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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교육·의료 협력 확대"
문재인 대통령과 국빈 방문 중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국은 교육·의료 분야 등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고위급 인사의 교차방문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두 정상은 서로의 국정철학이 비슷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회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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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우즈벡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환담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환담을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80년 전 우리 동포가 우즈베키스탄에 정착하는 데, 따뜻한 품을 내주셔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다며 이번 방문으로 양국의 우의가 돈독해지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미르지요예바 여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유사한 점이 많고, 우즈베키스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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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라이브 이슈]
우즈베키스탄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3박 4일의 일정으로 어제 우리나라를 국빈 방한했습니다.
이번 방한기간 동안 양국 정상이 만나 우호협력을 다지고 한-우즈베키스탄 관계 현황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조금 전 문재인 대통령과 샤브카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마무리 됐는데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관련 내용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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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협정 서명식
한-우즈베키스탄 협정 서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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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양국 국정목표 닮아"
문재인 대통령과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단독회담에 이은 확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단독회담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천명한 '국민을 섬기는 정부'는 우리정부의 국정목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와 같은 것이라고 강조하고,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주도하는 좋은 친구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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