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오늘 아세안+3 정상회의, 전망은?
최대환MC>
동아시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3일)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의 회동은 한·중관계가 급속한 해빙모드에 접어들었음을 명확히 보여줬는데요, 어제 있었던 성과,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보라MC>
서울 스서튜디오에 신범철 국립외교원 교수 나와있습니다.
-
문 대통령-리커창 총리 회담…"한중관계 진정한 봄"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한중관계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어 중국의 2인자인 리 총리와의 연쇄회담을 통해 한중관계가 급속도로 해빙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시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
한-아세안, 2022년까지 한반도 4강 수준으로 격상
문재인 대통령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아세안은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았는데요.
문 대통령이 신 남방정책을 발표하면서 아세안은, 우리 외교지평을 넓히는 협력 파트너로 발전됐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녹취> 한-인니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
“지난 9일 아세안과 한국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
문 대통령, 리커창 총리와 회담…'교류 정상화'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리커창 중국 총리를 만납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중 교류 정상화를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닐라 현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필리핀 마닐라입니다.
네.
문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의 회담은 시작이 됐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아세안 관련 회의 일정이...
-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 연설…협력 기금 두 배로 증액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기업 투자 서밋에서 특별 연설을 했습니다.
아세안과의 4개 중점 협력 분야를 제시하고, 오는 2019년까지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두 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 특별 연설자로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미래공동체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인도네시아 방문에서 ...
-
한-아세안, 2022년까지 한반도 4강 수준으로 격상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10개 나라 정상들을 만났습니다.
협력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신남방정책을 발표하면서, 아세안은 우리 외교지평을 넓히는 협력 파트너로 발전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녹취> 한-인니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
“지난 9일 아세안과 한국의 관계를 한반도 주변 4대국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
-
"남과 북 하나 되는 것은 민족적 입장서 당연한 것"
문재인 대통령은 분단이 더 길어지기 전에 남과 북이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은, 민족적 입장에서 볼 때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를 통해 방영된 인터뷰에서 한반도는 수천년동안 단일국가를 이뤄왔으며 분단 상태가 된 것은 불과 70 년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한다면, 나아가 ...
-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 발표, 경제협력 모델 실현은? [라이브 이슈]
오늘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에 특별 연설자로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부 한-아세안 협력비전을 밝히는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아세안 경제협력 모델이 실현될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아온 부분인데요.
각국 정상을 비롯한 경제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경제 협력 동반자로서 한-아세안 발전 방향은 무엇인...
-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 연설…협력 기금 두 배로 증액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에서 특별 연설을 했습니다.
아세안과의 4개 중점 협력 분야를 제시하고,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2019년 까지 현재의 두 배로 늘리기로 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세안 기업투자 서밋 특별 연설자로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미래공동체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인도네시...
-
문 대통령 기고… "한·아세안 사람 중심 공통철학"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내외 언론사에 기고문을 냈습니다.
기고문에서는 신 남방정책의 뼈대인 사람, 평화, 번영 등 이른바 3P 구상을 밝히고, 다가올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에 직접 기고했습니다.
'한-아세안 협력관계 사람중심의 공동체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