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한중 외교장관 "문 대통령 12월 국빈 방중 합의"
한국과 중국이 어제 있었던 외교장관 회담에서 다음 달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문 대통령의 방중이 양국 관계 개선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만찬까지 포함해 5시간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양국 장관은 회담에서 다음달 ...
-
오늘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실질 협력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수교 25주년을 맞는 양국의 미래지향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현황을 평가하고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정상회담에 앞서 청와대에서 공식 환영식이 열리며, 회담이 끝난 뒤에는 양국 정상 부부가 함께하는...
-
성범죄·음주운전도 고위 공직 원천배제…'7대 비리' 발표
청와대가 고위 공직자 임용에서 원천 배제되는 7대 비리를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5대 비리에 성범죄와 음주운전이 추가됐고 임용과 관련이 있는 범죄에 대해서는 보다 엄정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청와대는 그동안 불법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탈세, 위장 전입, 논문 표절 등을 5대 비리로 규정하고 고위 공직자 임용의 배제 기준...
-
성범죄·음주운전도 고위 공직 원천배제…'7대 비리' 발표
청와대가 고위 공직자 임용에서, 원천적으로 배제되는 7대 비리를 발표했습니다.
성 범죄와 음주운전을 추가하고, 보다 엄정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청와대는 그동안 불법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탈세, 위장 전입, 논문 표절 등을 5대 비리로 규정하고 고위 공직자 임용의 배제 기준으로 활용해왔습니다.
여기에 성 관련 범죄와...
-
문 대통령 "문민정부 가치 의미 폄하될 수 없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민정부가 우리 민주주의 역사에 남긴 가치와 의미는 폄하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2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도식 인사말에서 김영삼이라는 이름은 독재와 불의에 맞서 민주주의의...
-
"미수습자 수습은 온국민 염원…투명하게 공개"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한 점이 추가로 발견됐는데도, 해양수산부가 이를 닷새가 지나고야 알린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관련 보고를 받고 미수습자 수습은, 유족 뿐 아니라 온 국민의 염원인데 이렇게 안일한 대응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
-
성범죄·음주운전도 고위 공직 원천배제…'7대 비리' 발표
청와대가 고위 공직자 임용에서, 원천 배제되는 7대 비리를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5대 비리에서, 성범죄와 음주운전이 추가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청와대는 그동안 불법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탈세, 위장 전입, 논문 표절 등을 5대 비리로 규정하고 고위 공직자 임용의 배제 기준...
-
문 대통령 "문민정부 가치 의미 폄하될 수 없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문민정부 이후 깨어 있는 시민이 늘어났다며 민주주주의 역사에 남긴 가치와 의미는- 폄하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2주기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추도식 인사말에서 김영삼이라는 이름은...
-
청와대 브리핑 (17.11.22. 15시)
청와대 브리핑 (17.11.22. 15시)
-
"지진, 국민 안전·생명 지키는 근본 대책 마련"
문재인 대통령은 지진 취약시설에 대한 전반적 점검과 내진 보강이 시급하다며 실효성 있는 내진 보강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하고 강력한 초동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지진을 통해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역이 아니라는 사실이 분명하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