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남북정상회담 통신회담 실무 일정
남북정상회담 통신회담 실무 일정
-
문 대통령 "비핵화 합의 이행돼야 남북관계 풀려"
남북정상회담이 이제 2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주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회의와 간담회 등의 일정들을 소화했습니다.
먼저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과의 오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원로자문단에는 임동원, 정세현, 이종석 전 통일부...
-
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북미회담 성공 위한 길잡이"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전체회의에도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계속해서 이혜진 기자입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5차 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회담이 열리는 날까지 의제와 전략을 더 다듬어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
문 대통령 "추경 4월 국회서 의결돼야"
지난 9일,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으면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추경예산안 시정연설이 무산됐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추경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대승적인 결단을 부탁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수석보좌관회의을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이 무산된 것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국민들께서 국무총리...
-
문 대통령 "재활용 폐기물 혼란 송구스럽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재활용 폐기물 정책을 종합적으로 재정립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과거 정책의 과오를 되짚는 과정에서 중하위직 공직자들에게 피해가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재활용 폐기물 수거 혼란으로 국민께 불편을 끼쳐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말했습니...
-
문 대통령, 홍준표 대표와 회담…"초당적 협력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단독 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홍 대표는 2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과 국내 현안을 놓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첫 단독회담은 1시간 20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외...
-
"김기식 위법 행위 있으면 사임토록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 원장의 의원 시절 행위에 위법이 있다면 사임토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면 메시지에서 김 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문제 되고 있는 행위 중 어느...
-
한미 안보수장 첫 회동…'핫라인' 구축
워싱턴에서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회동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정 실장은 양국이 비핵화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에 이견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우리시간으로 어제(12일) 미국에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신임 보좌관과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회담 준비 부각"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외전략 구상에 몰두한 것이 아니겠냐는 분석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그제(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우리 국회 성격의 최고인민회의가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데다 김정은 위원장이...
-
현장 공무원 80명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마음을 헤아려온 현장공무원 80명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받았습니다.
국민이 직접 추천해 수상한만큼 의미가 큽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취약계층이 주로 사는 서울 용산구의 동자동 쪽방촌.
이곳이 쪽방 문패 달기, 지역축제 등 주민 행사가 열리면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쪽방촌 주민들은 이 변화가 김종복 주무관 덕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