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靑 "대북 '해상봉쇄' 정부 차원서 논의한 적 없어"
청와대가 대북 추가 제재로 검토되는 해상봉쇄를 정부 차원에서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레드 라인'을 넘었는지와 관계없이 한미 양국은 최고의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와대는 미국의 대북 추가 제재의 하나로 거론되는 해상봉쇄를 정부 차원에서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
-
"JSA 장병들 침착한 상황관리, 위험 상황 막아"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 북한군 귀순 과정에서 활약한 JSA 경비대대 장병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병들의 침착하고 정확한 상황 관리 덕분에, 더 큰 위기상황으로 발전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치하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JSA 경비대대 장병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특별히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 초청하게 되었다고 밝혔습...
-
발리 전세기 투입…고립됐던 국민 1천 명 무사 귀국
화산 분화로 발리에 고립됐던 우리 국민을 싣고 출발한 전세기가 오늘 오전 인천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현재까지 대한항공 특별기와 정규 항공편 등을 통해 모두 천 명이 귀국했는데요.
정부는 국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화산 분화로 발리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발리 응우라라이 ...
-
한미 정상, 이틀 연속 통화…제재·압박 강화 재확인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이틀 연속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이 대화에 나올 때까지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제 북한 미사일 발사 5시간 만에 통화를 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통화를 하고 북한 ...
-
문 대통령, 오늘 JSA 경비대대 장병 격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JSA 경비대대 장병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차담을 나누며 격려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JSA 경비대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진행하는 차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JSA 경비대대 장병들은 총격을 받으며 판문점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구출해 후방으로 이송했습니다.
-
발리에 전세기 투입…고립됐던 국민 445명 무사 귀국
화산 분화로 발리에 고립됐던 우리 국민을 싣고 출발한 전세기가 조금 전 일곱시 이십분쯤 인천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어젯밤 도착한 대한항공 특별기를 포함해 440여 명의 국민이 귀국했는데요.
정부는 계속해서 발리에 남아있는 국민들의 귀국을 도울 예정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화산 분화로 발리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들이 무...
-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중소기업 지켜낼 것"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기업의 갑질, 불공정거래로부터 중소기업을 지켜낼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인의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소기업대표와 소상인공인 등이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희망의 문'을 열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출범을 알립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
-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중소기업 지켜낼 것"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기업의 갑질과 불공정 거래로부터 중소기업을 지켜낼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인의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소기업대표와 소상인공인 등이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희망의 문'을 열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출범을 알립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
문 대통령 미·일 정상과 통화…"강력 대응 약속"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와 잇따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북한의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NSC 전체회의를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약 20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두 정상...
-
한·스리랑카 정상회담…"국방·방산분야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국빈방한하고 있는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국방과 방산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단독정상회담에 이어 확대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유사한 정치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