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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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추자현 부부와 中 전통악기 체험
김정숙 여사가 베이징의 한 악기점을 방문해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 연주법을 배웠습니다.
김 여사는 얼후처럼 한중 두 나라가 어울려 소리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베이징 시내의 악기점을 찾았습니다.
중국 전통악기 얼후 연주법을 배우기 위해섭니다.
얼후는 세로로 건 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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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빈 방중 오늘 한중 정상회담
박성욱MC>
국빈 방중 이틀째인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세 번째 한중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해 어떤 해법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오늘 정상회담 주요 의제와 기대 성과,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나와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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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한중은 운명 공동체…공동 번영하자"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첫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잇따른 행사에서, 한국과 중국의 역사적 동질감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중국에 정착한 한국인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사드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재중 한국인들의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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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치·안보 관계 고르게 발전해야…새로운 시대 기대"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은, 방중 첫 일정으로 현지 우리동포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가 정치와 안보에서 미약하다며 고르게 발전해 새로운 시대를 맞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습니다.
중국 방문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함께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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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만나자"…靑 "북핵폐기 도움되면 접촉 가능"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과 '조건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양국은 평화적 방식의 ‘북핵 폐기’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형태의 접촉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이 대화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 / 미 국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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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문기구 국가교육회의 정식 출범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 교육 회의가, 민간위원 위촉을 마치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국가교육회의는 올해 안에 1차 회의를 열고,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과 주요 교육정책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국가교육회의가, 국민의 교육혁신 요구에 부응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의 공감대와 합리성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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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국 방문, 한중관계 새 시대 전망은? [라이브 이슈]
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올해 마지막 정상외교전이 펼쳐집니다.
3박 4일의 일정동안 한중 정상회담을 비롯한 교류 협력 논의와 함께, 양국간 신뢰관계 회복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의 방중을 통한 한중관계 새 시대 전망,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와 얘기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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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베이징 도착…국빈방문 일정 돌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낮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은 재중 한국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제인들과 함께 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은 내일 오후에 열립니다.
베이징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3박 4일 동안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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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치·안보 관계 고르게 발전해야…새로운 시대 기대"
앞서 전해드렸듯이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가 정치와 안보에서 미약하다며 고른 발전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습니다.
중국 방문 첫 일정으로 동포들과 함께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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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만나자"…靑 "북핵폐기 도움되면 접촉 가능"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과 '조건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양국은 평화적 방식의 북핵 폐기라는 목표달성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형태의 접촉이 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이 대화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렉스 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