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중국 경호원들, 한국기자 폭행…외교부 "철저조사 中에 강력요청"
외교부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중을 취재중인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들이 중국 측 경호 요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다친 데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우리 측 기자가 취재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불상사가 발생한 데 대해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정부는 중국 정부에 즉각 유감의 뜻을 전하고 ...
-
한중 정상회담 주요 성과는?
최대환MC>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중의 하이라이트인 한중정상회담이 어제 오후에 열렸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정상회담의 주요 내용과 성과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나왔습니다.
-
'국민과 소통' 문재인 정부 214일 메시지로 본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뜻깊은 해이기도 한데요.
한 해를 보내며 문재인 정부는 어땠는지 돌아볼 수 있는 이색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메시지에 담긴 문재인 정부' 김희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10월 열린 4차 산업혁명 위원회에서 대통령에게 정상회담을 제안했던 일명 '뽀로봇'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
-
한중 정상회담 종료…"한중 가장 가까운 이웃"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의 특수한 관계를 강조하면서 관계 개선 의지를 적극 밝혔는데요.
베이징 현지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네, 중국 베이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관계개선 의지를 거듭 밝혔군요?
네,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
-
문 대통령 내외 베이징 서민식당서 아침 식사
중국 국빈방문 이틀째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베이징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대통령의 아침식사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 대통령 내외가 베이징 조어대 인근 식당을 찾아 자리를 잡고 아침 식사를 주문합니다.
중국인이 아침에 즐겨 먹는 중국식 만두 샤오롱바오와 만둣국인 훈둔이 선택됐습니다.
...
-
김정숙 여사, 추자현 부부와 中 전통악기 체험
김정숙 여사가 베이징의 한 악기점을 방문해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 연주법을 배웠습니다.
김 여사는 얼후처럼 한중 두 나라가 어울려 소리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베이징 시내의 악기점을 찾았습니다.
중국 전통악기 얼후 연주법을 배우기 위해섭니다.
얼후는 세로로 건 두 줄...
-
文 대통령, 오늘 한중 정상회담···한중관계 새 지평 열리나? [정책 공감]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 동안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번 방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시진핑 주석과의 세 번째 정상회담이 열리는데요.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해 어떤 방안이 논의될지 전현준 우석대 초빙교수와 함께 전망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 이번이 세 번...
-
잠시 뒤 한중 정상회담…"관계정상화 주목"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뒤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조속한 관계 정상화를 위한 허심탄회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베이징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10월 31일 한중 사드 합의 이후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한중 정상은 잠시 뒤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
-
문 대통령 내외 베이징 서민식당서 아침 식사
중국 국빈방문 이틀째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베이징 서민식당에서 시민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소탈한 문 대통령의 아침식사,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 대통령 내외가 베이징 조어대 인근 식당을 찾아 자리를 잡고 아침 식사를 주문합니다.
중국인이 아침에 즐겨 먹는 중국식 만두 샤오롱바오와 만둣국인 훈둔이 선택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
김정숙 여사, 추자현 부부와 中 전통악기 체험
김정숙 여사가 베이징의 한 악기점을 방문해 중국 전통악기인 얼후 연주법을 배웠습니다.
김 여사는 얼후처럼 한중 두 나라가 어울려 소리를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베이징 시내의 악기점을 찾았습니다.
중국 전통악기 얼후 연주법을 배우기 위해섭니다.
얼후는 세로로 건 두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