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남북 정상, 2018mm 원탁서 비핵화·평화 논의
모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마주 앉을 판문점 평화의 집 회담장이 공개됐습니다.
두 정상은 폭 2018mm의 타원형 탁자에 마주 앉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회담장 내부를 박성욱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판문점 평화의집 내부에 마련된 회담장.
환영과 배려, 평화와 소망 이라는 주제 아래 가구 하나...
-
'D-2' 남북 합동 리허설 실시...메인프레스센터 개소
이틀 뒤 열릴 남북정상회담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오늘은 북측의 선발대가 평화의 집을 방문해 우리측 준비위원회와 함께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또 이번 정상회담의 메인 프레스센터가 문을 열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늘 오전 북한의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등 북측 선발대가 정상회담이 열릴 평화의 집을 찾았습니...
-
다음 달 중순 한미정상회담..."남북회담 직후 통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에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남북정상회담 직후 전화통화를 하고 회담 내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최종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한미정상회...
-
문재인 대통령, 다음 달 2일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2일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하는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현황을 점검하고, 호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터키는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의 일원...
-
정상회담 당일처럼 '리허설'...오늘 남북 합동 점검
남북정상회담의 준비 과정을 점검하기 위한 리허설이 어제 진행됐는데요.
오늘은 북측 선발대가 평화의 집을 방문해 남북 합동 리허설을 실시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오는 27일 오전이 될 전망입니다.
11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마주하고, 이 때부터 공식 환영식, 단독 또는...
-
2018 남북정상회담장 관련 청와대 브리핑
2018 남북정상회담장 관련 청와대 브리핑
-
한미외교 현안 관련 청와대 브리핑
한미외교 현안 관련 청와대 브리핑
-
"종전 선언, 최소한 남북미 3자 합의 이뤄져야 성공"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종전 선언이 최소한 남북미 3자 합의가 이뤄져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소식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약 40분 동안 통화를 했습니다.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에 대해 어...
-
정상회담 당일처럼 '리허설'...내일 남북 합동 점검
남북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담 장소인 평화의 집에서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내일은 북측 선발대와 함께 남북 합동 리허설이 실시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오는 27일 오전이 될 전망입니다.
11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마주하고, 이 때부터 공식 환영식, 단...
-
만찬에 '평양 옥류관 냉면'..."평화·통일 뜻 담겨"
사흘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두 정상은 어떤 음식을 맛보게 될까요?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애쓴 사람들의 고향과 일터에서 온 먹거리가 만찬 테이블에 오를 예정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평양 옥류관 냉면과 신안 가거도산 민어해삼 편수, 봉하마을산 쌀로 지은 밥이 남북정상회담 만찬 테이블에 오릅니다.
환영 만찬 메뉴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