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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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평양도서국 우호 협력 강화 희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바론 왕가 나우루 대통령 겸 외교장관 등 한-태평양 도서국 외교장관회의 참석자들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13개 나라 간의 외교장관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양측 실질 협력과 우호 관계가 한 단계 격상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파푸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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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영흥도 낚싯배 사고 국가 책임"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영흥도 낚싯배 사고를 막지 못한 건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다 낚시 인구가 크게 증가한 만큼 안전 제도를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로 숨진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수석보좌관회의.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이 같은 사고를 막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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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영흥도 낚싯배 사고 국가 책임"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영흥도 낚싯배 사고를 막지 못한 건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다 낚시 인구가 크게 증가한 만큼 안전 제도를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로 숨진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수석보좌관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실종자 두명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면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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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파적 관점 넘어 경제 호기 살려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조속한 예산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정치권에서 정파적인 관점을 넘어 우리 경제의 호기를 살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이 법정시한 내에 처리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우리 경제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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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낚싯배 사고 점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주 만에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 대응현황과 최근 일자리 상황 등을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석보좌관회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에 열리고 있는며 지난 주에는 문 대통령이 연차휴가를 내 회의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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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인천 낚싯배 사고 긴급 대응…"구조·지원에 만전"
오늘 오전 6시 12분 경 인천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0여 명이 바다에 빠졌는데요,
사고 상황을 보고 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직접 찾아 승객 구조에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영흥도 앞바다 낚싯배 침몰 소식은 신고 접수 52분 만에 문재인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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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선도사업 통해 가시적 성과 내야"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한 축, 혁신성장의 방향을 논의하는 2017 대한민국 혁신성장 전략회의가 지난 28일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해 체감할 수 있도록 선도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선도사업을 통한 혁신성장의 가시적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혁신성장 전략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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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출범…"중소기업 지켜낼 것"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30일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기업의 갑질과 불공정거래로부터 중소기업을 지켜낼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소기업대표와 소상공인 등이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희망의 문'을 열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출범을 알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기부의 출범은 대한민국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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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리랑카 정상회담…"국방·방산분야 협력"
지난 29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방한했죠.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는데, 두 정상은 인적교류를 확대하고 국방과 방산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단독정상회담에 이어 확대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유사한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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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장병들 침착한 상황관리, 위험 상황 막아"
북한 병사가 JSA를 통해 귀순했을 당시 활약했던 장병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JSA 장병들의 침착하고 정확한 상황관리가 위험한 상황을 막았다며 치하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