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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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판문점 연락채널 개통…평창 파견 실무문제 논의
북한 당국이 조금 전 오후 3시 30분부터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개통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환영의 뜻을 내비치며,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회담 개최와 관련된 실무적 문제들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북 간 판문점 연락채널이 복구된 건 오늘 오후 3시 30분.
통일부는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우리에게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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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선강국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현장방문으로 북극 항로에 취항할 예정인 쇄빙 LNG선박 건조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선업계의 재도약을 위해 1분기 안에 조선업 혁신성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쇄빙 LNG선 야말 5호선에 탑승했습니다.
조타실을 찾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 쇄빙 기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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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표단 평창 참가 실현 후속 방안 조속히 마련"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실현될 수 있도록 후속방안를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첫소식 박성욱 기자입니다.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파견과 남북당국회담 뜻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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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년인사회 "국민의 뜻 계속 받들 것"
문재인 대통령이 각계 주요 인사를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뜻을 계속 받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가 청와대 신년인사회 무대에 오릅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연주'에 이어 '할 수 있어'를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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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표단 평창 참가 실현 후속 방안 조속히 마련"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파견 의사를 밝히면서 경색된 남북 관계가 풀리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북한 대표단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실현할 후속 방안을 서둘러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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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년인사회 "국민의 뜻 계속 받들 것"
문재인 대통령이 각계 주요 인사를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라는 국민의 뜻을 계속 받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가 청와대 신년인사회 무대에 오릅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연주'에 이어 '할 수 있어'를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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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등 국무위원과 함께 국립서울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 건국 백년을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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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각계 인사 청와대 초청 신년 인사회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엽니다.
신년 인사회에는 입법·사법·행정부와 경제·노동·시민사회·여성계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작년 5·18 기념식 참가자와 초등학생 재래시장 상인 등이 특별초청 국민으로 참석하며 기업계에서는 삼성·현대차·SK·LG 등 4대 그룹 대표와 경제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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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 환영…올림픽 성공은 세계평화 기여"
청와대는 어제 김정은이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를 밝힌 데 대해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개최된다면 세계의 평화와 화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녹취> 김정은 / 북한 노동당 위원장
"우리는 대표단 파견을 포함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북남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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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창 올림픽 대표단 파견 용의 있어"
다음달 치러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란다면서 대표단 파견과 같은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새해 신년사가 오늘 오전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