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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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눈높이 맞춘 '대통령의 소통'
취임 첫날부터 국민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온 문재인 대통령.
그동안 국민과 눈높이를 맞춰온 문 대통령의 소통 행보를 정지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군림하고 통치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대화하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취임 첫날부터 '친근한 경호와 열린 경호, 낮은 경호'를 원한 문재인 대통령.
시민들과 악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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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 복원·한반도 주도권 확보 '성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0일 동안, 중단됐던 정상외교를 복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북핵 문제에 있어선, 한반도 주도적 역할론에 대해 국제사회의 동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지난 100일 간 문재인 대통령은 멈춰있던 정상 외교를 복원하는 데 큰 공을 들였습니다.
취임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시작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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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문재인 정부…'소통의 100일'
문재인 정부는 취임 후 100일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국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해왔는데요.
100일의 여정을 숫자로 정리해봤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4만 3천 킬로미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100일간 정상외교를 위해 이동한 거리입니다.
무려 지구 한 바퀴가 넘는 거리를 오고 간 셈입니다.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미국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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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80%대 지지율… "복지·일자리 기대"
취임 100일을 맞은 문재인 정부를 국민들은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여론 조사 결과 10명 중 8명이 '잘 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일자리와 복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녹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100일 국정 운영을 묻는 주요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YTN 84.1%, 중앙일보 83.9%,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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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에 핵탄두 탑재하면 레드라인…北 도박 중단해야"
취임 100일을 기념해 문재인 대통령이 첫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여러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는데요.
북한이 레드라인에 다가가고 있다며 더는 도박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첫 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레드라인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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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시기 개헌 약속 변함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개헌과 관련해 내년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하겠다는 약속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산해야할 적폐의 우선순위로 우리 사회를 불공정하게 하는 반칙과 특권을 들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내년 지방선거 시기에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에 변함이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헌 계획을 묻는 질문에 공약 이행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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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재원 마련 가능…부동산 잡을 수 있을 것"
문 대통령은 추가 증세와 부동산 대책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발표한 증세 방안으로 재원 마련은 충분하다고 답했고, 8.2 부동산 대책보다 강력한 부동산 대책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천영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선 추가 증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추가적인 증세의 필요성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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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조율 없이 '무각본 기자회견'
이번 기자회견은 각본없이 진행됐습니다.
외교와 안보, 경제, 사회 등 큰 틀의 질문 주제만 정해진 상태에서 질문 내용이나 순서는 사전 조율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tv로 생중계되는 '무각본 기자회견' 통상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할 땐 질문 내용 등을 사전에 조율하는게 관행이였는데 이번엔 질문자도 순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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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중심 경제·사회 시스템 재설계
"새 정부의 경제정책은 일자리로 시작해 일자리로 완성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처럼 일자리가 국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에 있음을 강조해 왔는데요.
계속해서 서일영 기자입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취임식(5월 10일))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듯 무엇보다 일자리를 먼저 챙기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작부터 새 정부의 제 1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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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문재인 정부…'소통의 100일'
문재인 정부는 취임 뒤 100일 동안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국민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뤄졌는데요.
100일간의 여정을 숫자로 정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4만 3천 킬로미터.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100일간 정상외교를 위해 이동한 거리입니다.
무려 지구 한 바퀴가 넘는 거리를 오고 간 셈입니다.
한미 정상회담 참석차 미국 워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