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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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도출 시 피해자들과 소통 상당히 부족"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2015년 위안부 합의를 도출했을 때 피해자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위안부 문제는 인권의 문제라며, 피해자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소통을 통해 정부 입장을 세우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피해자들과 소통이 상당히 부족했다"
위안부 합의 검토 TF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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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위기 마지막 골든타임…여성 삶의 문제 해결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 심각한 인구위기를 해결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출산장려정책을 넘어서서 여성들의 삶의 문제까지 해결하는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범정부차원의 저출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의 대책이 저출산을 제대로 따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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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바로 세우기, 국민 삶에 도움 된다는 믿음 드려야"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에는 나라 바로 세우기가,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국민들에게 드리는 것이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무회의 구성원들과의 만찬에서 내년에도 나라 바로세우기를 더 힘차게, 더 자신감있게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난 일곱달 반 동안 해온 일은 촛불민심을 받들어 나라를 바로세우는 일이라며 정부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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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UAE 원전 건설 이상 없어…추측 보도 자제 당부"
청와대는 아랍에미리트 원전건설은 잘되고 있으며, 중소업체에 대한 공사비 지급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최근 원전건설이 지연되고 최대 2조 원의 보상금을 내야 하거나 중소업체가 공사대금을 못받는다는 일부 보도가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중요시하는 부분은 국익이고 현재 공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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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도출 시 피해자들과 소통 상당히 부족"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2015년 위안부 합의를 도출했을 때, 피해자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위안부 문제는 인권의 문제라며 피해자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소통을 통해 정부 입장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피해자들과 소통이 상당히 부족했다"
내일 있을 위안부 합의 검토 TF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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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방안' 발표…"3천 명 직접 고용"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하며 인천공항공사를 방문했는데요.
공사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사흘째 방문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약속한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과 협력사 소속 노동자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발표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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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담회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삶이 먼저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저출산 고령사회 위원회와의 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
간담회에서 김상희 부위원장은 저출산·고령사회와 관련한 정부 비전과 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가 구체적인 정책을 발표하기 보다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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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합의 도출 시 피해자들과 소통 상당히 부족"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2015년 위안부 합의를 도출했을 때 피해자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위안부 문제는 인권의 문제라며, 피해자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소통을 통해 정부 입장을 세우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내일 있을 위안부 합의 검토 TF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브리핑에 나섰습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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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올해 정상외교 성과
최대환MC>
올해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 올 한 해 풀어야 할 외교 과제가 참 많았습니다.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적잖은 외교성과를 거뒀다는 평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정상외교 성과를 짚어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아주경제 아세아연구소장인 김진호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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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러 종교, 국민생명·안전에 함께 노력"
성탄절인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개신교와 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남북한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성탄음악회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음악회장에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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