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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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책 가시적 성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7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 정책의 가시적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등에 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후 우리 경제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싶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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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위기 마지막 골든타임…여성 삶의 문제 해결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 심각한 인구위기를 해결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들의 삶의 문제까지 해결하는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범정부차원의 저출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의 대책이 저출산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했다며 지금이 인구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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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협상, 중대한 흠결…빠른 시일내 후속조치"
문재인 대통령은 위안부 TF 조사결과 한일 위안부 협상에 중대한 흠결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합의로는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며 후속조치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대독한 입장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위안부 협상, 중대한 흠결" "빠른 시일내 후속조치"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위안부 TF의 조사결과 발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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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길 힘껏 지원…기초연구 투자 2배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우리나라 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만나,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기초연구 투자를 2조 5천억 원으로 늘리고 생애기본연구비를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예비 주역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대통령 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가 그 주인공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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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일반형사범 등 6천444명
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주요 사면대상은 비교적 작은 죄를 지은 서민들로 경제인과 공직자의 부패, 각종 강력범죄는 배제됐습니다.
첫소식 신국진 기자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단행됐습니다.
사면 대상은 일반형사범과 불우 수형자, 일부 공안사범 등 6천 444명입니다.
운전면허 벌점보유자, 면허정지·취소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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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17개 훔치고 8개월 징역…'장발장 사면'
이번 특별 사면에는 생계형 절도사범 등 어려운 여건의 수형자 18명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사회에서 재기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곽동화 기자입니다.
소시지 17개와 과자 1봉지를 훔치다 적발된 58세 리모씨.
이 절도로 징역 8개월이 확정돼 수형중입니다.
법무부는 리씨가 초범인 데다 훔쳐간 물건들이 회수됐다는 점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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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다운 나라'…2017년 문재인정부 국정 운영
올 한 해 문재인 정부는 그야말로 쉼 없이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에 매진했습니다.
지난 약 7개월 동안의 국정 운영을 박성욱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첫 단추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였습니다.
오로지 일자리만을 위한 11조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해 경찰과 소방, 사회복지 등 현장 민생 공공인력 1만 명을 충원했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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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특별사면…일반형사범 등 6천444명
정부가 새해를 앞두고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주요 사면대상은 비교적 작은 죄를 지은 서민들로, 경제인과 공직자의 부패범죄와 각종 강력범죄는 배제됐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첫 특별사면이 단행됐습니다.
사면 대상은 일반형사범과 불우 수형자, 일부 공안사범 등 6천 444명입니다.
운전면허 벌점보유자, 면허정지·취소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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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17개 훔치고 8개월 징역…'장발장 사면'
이번 특별 사면에는 생계형 절도 사범 등 어려운 여건의 수형자 18명이 사면, 감형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사회에서 재기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인데요, 일부에선 '장발장 사면'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소시지 17개와 과자 1봉지를 훔치다 적발된 58세 리모씨.
이 절도로 징역 8개월이 확정돼 수형중입니다.
법무부는 리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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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다운 나라'…2017년 문재인정부 국정 운영
올 한 해 문재인 정부는 그야말로 쉼 없이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에 매진했습니다.
지난 약 7개월 동안의 국정 운영을 박성욱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첫 단추는 좋은 일자리 만들기였습니다.
오로지 일자리만을 위한 11조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해 경찰과 소방, 사회복지 등 현장 민생 공공인력 1만 명을 충원했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