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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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등 주요시설 지진방재대책 전면 재점검"
앵커>
어제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원전 등 주요시설에 대한 지진 방재대책을 전면 재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피해를 조기에 수습해 국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경주 지진은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지대라는 기존의 인식에 경각심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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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임 장관·대법관에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신임 장관과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임명장을 받은 인사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경규 환경부 장관입니다.
또 최근 퇴임한 이인복 전 대법관의 후임인 김재형 대법관도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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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캐나다 총리와 통화…"북핵 대응 공조"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의 조치를 포함해 북핵 문제 대응에서 양국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캐나다는 전통적 우방국으로 그동안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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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권 끝장낼 각오로 응징태세 유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이 핵미사일을 한 발이라도 쏠 경우, 북한 정권을 끝장내겠다는 각오로 강력한 응징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북한의 핵 위협이 긴박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도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이전보다 더욱 실효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 정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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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3당 대표 만나…"초당적 협조 필요"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여야 3당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 미사일은 단순한 협박이 아니라.. 우리를 겨냥한 현실적 위협이라고 강조하고, 초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20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가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2시간 가까이 이어진 회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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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3당 대표와 회동…"한마음 중요"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여야 3당 대표를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회동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안보 상황을 설명하고 정치권의 초당적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전해주시죠.
기자>유진향 기자 / 청와대 춘추관
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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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오늘 3당 대표와 회담…북핵 협력 당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여야 3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회담을 갖습니다.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안보 위기상황을 맞아 여야의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20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가 오늘(12일) 오후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이번 회담은 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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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3개국 순방…'북핵 공조' 강화
앵커>7박 8일동안 이어졌던 박근혜 대통령의 3개 나라 순방이 마무리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총 6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청와대는 이번 순방 기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 보다 강력한 국제사회의 대응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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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내일 3당 대표와 회담…북핵 협력 당부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여야 3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회담을 갖습니다.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안보 위기상황을 맞아 여야의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20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가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만납니다.
이번 회담은 박 대통령이 북한의 5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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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3개국 순방…'북핵 공조' 강화
앵커>
7박 8일동안 이어졌던 박근혜 대통령의 3개 나라 순방이 마무리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총 6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청와대는 이번 순방 기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에 대해 보다 강력한 국제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