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국민인수위, 불공정 사례 내일부터 접수
청와대는 사회 전반의 불공정한 사례를 개선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민인수위원회가 관련 사례를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국민인수위는 국민이 불공정 사례와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게 현장·온라인 접수처를 신설할 것"이라면서 "'불공정 주간'을 정하고 내일부터 6월 1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
-
청와대 브리핑 차관인사 발표
청와대 브리핑 차관인사 발표
-
'눈먼 돈' 특수활동비 손본다 [집중분석]
김초희MC>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특수활동비를 자진 삭감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앞으로 타 정부기관의 특수활동비 개혁도 뒤따를 전망입니다.
이하경MC>
서울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박상철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
靑 "국방장관, '사드 추가반입' 안보실장에 확인 안 해줘"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에 나와 있습니다.
Q.
네, 먼저 사드 소식도 들어볼까요?
어제 사드발사대 4기 비공개 추가반입 사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매우 충격적" 이라면서 진상조사를 지시했는데요.
국방부가 업무보고에서도 이 사실을 누락했다는데, 자세한 내용 ...
-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진상조사"
경북 성주에 배치된 사드 발사대 2기 외에 4기가 추가로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발사대가 비공개로 들어온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사드 추가 반입에 대한 사실을 보고 받고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녹취>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문 ...
-
행자 김부겸·국토 김현미·문체 도종환·해수 김영춘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일부 부처의 장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행자부 장관에 김부겸, 문체부 장관에 도종환, 국토부 장관에 김현미, 해수부 장관에 김영춘 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 현역 의원 4명을 장관으로 발탁했습니다.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김부겸 의원은 4선 중진 의원으로 지역주의 타파의 상징적...
-
문 대통령, 뉴질랜드·네덜란드 총리와 통화
문재인 대통령이 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새 정부는 기존의 제재와 압박 방식에 대화를 병행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아태지역 중견국가인 뉴질랜드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도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 관심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
김정숙 여사, 광주 방문…"광주가 마음 내줘 당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광주의 한 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해 "광주시민들이 마음을 내주었기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경남 진주 중앙시장도 재차 방문해 상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광화문1번가 첫 열린포럼…'소셜벤처·창업' 정책제안
광화문 1번가에서 구체적인 주제로 정책을 제안 할 수 있는 '열린포럼'이 열렸습니다.
소셜벤처와 창업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이어졌습니다.
최영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국민이 새 정부에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광화문1번가'에서 소셜벤처와 창업에 대한 정책 토론의 장이 열렸습니다.
창업 실패에 대한 부담으로 도...
-
첫 합동 업무보고…"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바로 일자리창출입니다.
국정기획 자문위원회에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업무보고가 진행됐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분과위 첫 합동 업무보고.
새 정부의 가장 큰 관심사가 일자리인 만큼 첫 합동 업무보고 주제도 일자리창출에 맞춰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