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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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 몽골마을 '몽골타운'을 가다
앵커>
몽골은 우리와 수교한지 26년이 되는 나라로, 수교 이후, 양국 간 교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몽골타운'이 만들어져서, 몽골사람들 생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영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사내용]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몽골인은 지난해 기준 3만천여 명. 이 가운데 5천명 정도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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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틈새시장' 몽골에 경제사절단 109개사 동행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아셈회의 참석과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모레 출국합니다.
이번 몽골 방문에는 백여 개사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서, 유망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몽골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반도 면적의 7배가 넘지만 인구는 3백만 명 수준인 몽골.
작은 시장에 불과하지만 최근 K팝과 드라마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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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 몽골마을 '몽골타운'을 가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 방문하는 몽골은, 우리와 수교한지.. 26년이되는 나라로 수교 이후, 양국 간 교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몽골타운'이 만들어져서, 몽골사람들 생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영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몽골인은 지난해 기준 3만천여 명.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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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국가안위 위해 사드 배치 결정"
앵커>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배치는 '생존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배치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 배경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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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구조조정안 마련…광복절 사면 실시"
앵커>
오늘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모두가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또 광복절을 맞아.. 사면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지금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는 불가피하게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이를 현명하게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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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회의서 '개방정책' 강조…'북 인권' 논의
앵커>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몽골 아셈회의에서 개방정책 기조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도 주요 의제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아시아와 유럽 정상들이 모이는 아셈 정상회의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는 이번 회의는 브렉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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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국가안위 위해 사드 배치 결정"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배치는 '생존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배치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 배경을 자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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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구조조정안 마련…광복절 사면 실시"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복절을 맞아 사면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는 불가피하게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이를 현명하게 성공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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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회의서 '개방정책' 강조…'북 인권' 논의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몽골 아셈회의에서 개방정책 기조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도 주요 의제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아시아와 유럽 정상들이 모이는 아셈 정상회의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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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드, 국민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조치"
청와대는 "사드 배치가 우리 국민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조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반발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가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사드 배치 지역이 확정되는 시각부터 물리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한 것과 관련해선 합동참모본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