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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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시기 놓치지 않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
앵커>
제28회 국무회의가 오늘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경제상황과 관련해서 민생문제는 정치적 공방대상이 아니라면서 특히 추경은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기업 구조조정으로 나타날 수 있는 민생의 어려움에 선제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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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ASEM 참석차 14~18일 몽골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브렉시트 대응 방안과 함께 북핵 문제를 포함한 국제 정세 등이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제11차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아셈회의 참석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4일부터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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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시기 놓치지 않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
앵커>
제28회 국무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상황과 관련해 민생문제는 정치적 공방 대상이 아니라면서, 특히 추경은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기업 구조조정으로 나타날 수 있는 민생의 어려움에 선제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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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문화, 깊이 뿌리 내리도록 노력해야"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늘 기념식이 열렸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이 행사에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2016년 양성평등주간을 축하하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양성평등 실현은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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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국자유총연맹 회장단과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낮 청와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장단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역사가 우리에게 분명하게 알려주는 사실은 북한 정권의 인식과 태도에 근본적 변화가 없는 한 어떤 만남과 합의도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변화를 끌어내지 못하는 도발과 보상의 악순환 고리를 이번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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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타운 방문…"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홍천에 있는 '친환경 에너지 타운'을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친환경 에너지 타운이야말로, 창조적 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모범적인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사내용] 우리나라 최초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들어선 강원도 홍천군 소매곡리. 인근에서 나오는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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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인천에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을 직접 찾았습니다.
일·가정 양립을 강조한 박 대통령은, 출산과 육아를 이유로, 경력단절이 더 이상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지 모범사례로 꼽힌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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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추경, 일자리 발굴 사업에 집중"
앵커>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 지난달 28일, 확정됐습니다.
경제관계 장관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추경과 관련해서,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사업을.. 집중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곽동화 기자입니다.[기사내용]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고통받는 국민의 편에 서서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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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파급 최소화…범정부 위기대응 체제"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브렉시트와 관련해서, 경제 파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위기대응체제를 주문했습니다.
재정건:전성 등 높은 수준의 대응역량도,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충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사내용]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이 브렉시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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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중앙 힘 모아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앵커>박근혜 대통령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려운때 일수록 지방과 중앙이 힘을 모아서 함께 노력해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방 공무원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들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직면한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