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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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 채권국 모임 '파리클럽' 가입한다
앵커>
국가 간 채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채권국들의 협의체를 파리클럽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가 잠시 뒤 프랑스 파리에서 가입 서명식을 갖고 선진 채권국 지위를 인정받게 됩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가 국제 채권국 모임인 파리클럽에 21번째 회원국으로 정식 가입합니다.
파리클럽은 국제 공적채무 재조정에 관한 핵심 논의체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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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타운 방문…"위기를 기회로 만든 사례"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민생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원도 홍천에 있는 '친환경 에너지타운'을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친환경 에너지 타운이야말로, 창조적 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모범적인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 최초의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들어선 강원도 홍천군 소매곡리.
인근에서 나오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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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강원도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찾아 에너지타운 시설을 둘러보고 마을 주민과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친환경에너지타운이야말로 창조적 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하고 이같은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세계로까지 나아가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하수처리장과 같은 기피시설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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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간선택제 우수기업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인천에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을 직접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출산과 육아를 이유로 경력단절이 더 이상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지 모범사례로 꼽힌 에어코리아 직원들을 만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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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인천에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을 직접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출산과 육아를 이유로 경력단절이 더 이상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지 모범사례로 꼽힌 에어코리아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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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추경, 일자리 발굴 사업에 집중"
앵커>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 오늘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추경과 관련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사업을 집중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국회의 조속한 처리도 당부했습니다.
먼저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고통받는 국민의 편에 서서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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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북한인권 현인그룹'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국내외 북한 인권 분야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북한인권 현인그룹'을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노력이 시너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현인그룹의 협력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또 힘과 지혜가 모아져 북한 인권 상황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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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추경, 일자리 발굴 사업에 집중"
앵커>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이 오늘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추경과 관련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사업을 집중 발굴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국회의 조속한 처리도 당부했습니다.
먼저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고통받는 국민의 편에 서서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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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장관회의 주재
앵커>
현재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장관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등 대내외 경제 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해법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네, 회의는 조금 전인 10시부터 진행되고 있는데요.
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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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파급 최소화…범정부 위기대응 체제"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브렉시트로 인한 경제 파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위기대응체제를 주문했습니다.
재정건전성 등 높은 수준의 대응 역량도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강조했는데요.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이 브렉시트에 대해 처음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브렉시트로 인해 세계 금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