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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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파워 정부' 소개"…특사단 내일부터 파견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부터 파견될 것으로 알려진 주요국 특사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가 피플파워를 통해 출범한 정부라고 소개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찬에 초대된 특사단과 일일이 악수를 나눕니다.
오찬엔 미중일러 등 한반도 주변 4개국을 포함해 유럽연합·독일 특사단 전원이 참석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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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캐나다 트뤼도 총리와 통화
문재인 대통령은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향과 북한 핵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문제와 관련해서 "완전한 북핵 폐기를 목표로 모든 수단을 활용해 근본적인 비핵화를 추진해 나가려고 한다"며, "북핵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지속해서 지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트뤼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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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원회' 설치 의결…부위원장 이용섭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새 정부의 핵심인 일자리위원회 설치안이 의결됐습니다.
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용섭 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1호 업무지시 사항인 일자리위원회 설치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일자리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점검하고, 평가합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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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 출범…위원장에 김진표
국무회의에서는 대통령직 인수 위원회 역할을 대신할 국정기획 자문위원회 설치안도 처리됐습니다.
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롭게 설치될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바탕으로 국정 방향과 목표를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정부 조직과 기능, 예산 현황을 파악하고, 정부의 정책 기조를 설정하는 등 사실상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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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다음 달 말 워싱턴서 정상회담"
한미 양국이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당국 간 협의를 했습니다.
다음달 말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유림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한미가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만나 정상회담 개최 일정 등을 조율했습니다.
청와대는 조금 전 공식 브리핑을 통해 미 정부 대표단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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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오찬…"정상외교 본격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조만간 파견될 주요국 특사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사단 파견은 정상외교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특사단에 새 정부가 피플 파워를 통해 출범한 정부라는 점을 알려달라"고 주문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국에 파견할 특사단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홍석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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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위원회' 설치 의결…부위원장 이용섭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새 정부의 핵심인 일자리위원회 설치안이 의결됐는데요.
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용섭 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1호 업무지시 사항인 일자리위원회 설치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일자리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기구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점검하고, 평가합니다.
또한,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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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 위원장에 김진표 의원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기능을 대신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김진표 의원은 2003년에 참여정부 당시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의 경험이 있는 등 전체적으로 국정 운영에 대한 경험과 국정인수에 대한 경험 풍부한 점을 감안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는 대선 공약내용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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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에 박수현 전 의원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박수현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청와대의 인선배경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충남 공주 출신인 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공주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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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외교·안보 정책 방향은? [라이브 이슈]
이번 주부터 한미일러 주변 4강 특사 파견을 통해 새 정부가 4강 외교에 본격적인 시동을 겁니다.
산적한 국제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북핵의 도발 대응을 위한 공조 협력 과제 등을 제시할 방침인데요.
이처럼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교-안보 분야는 가장 빠르게 속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국방-외교-안보- 통일 분야를 관할할 새 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