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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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 공략"…동행 경제사절단 '기대감'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아셈회의와 몽골 공식방문을 위해 내일 출국합니다.
이번 몽골방문에는 100곳이 넘는 기업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데요, 몽골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방문에 참여하는 경제사절단은 109개사.
몽골 방문 경제사절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대기업 11개사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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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안전국가' 만드는 일 중요한 과제"
앵커>
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매년 7월 두번째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정했습니다.
제5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열렸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제 5회 ‘정보보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지식정보사회로 빠르게 전환해가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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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스위스 정상회담…협력확대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요한 슈나이더 암만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회담에서는 교역·투자, 과학기술·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두 정상은 또 한반도와 유럽 정세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슈나이더 암만 대통령의 공식 방문은 수교 이래 첫 스위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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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아셈정상회의 참석 [집중분석]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브렉시트와 세계 곳곳에서 격해지는 테러, 여기에 북핵 문제까지 다양한 글로벌 이슈가 가득한 가운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가 내일부터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 박성훈 고려대 EU센터장과 얘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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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틈새시장' 몽골에 경제사절단 109개사 동행
앵커>박근혜 대통령이, 아셈회의 참석과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모레 출국합니다. 이번 몽골 방문에는 백 아홉개 사의 경제사절단이 동행 할 예정입니다.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반도 면적의 7배가 넘지만 인구는 3백만 명 수준인 몽골. 작은 시장에 불과하지만 최근 K팝과 드라마 등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산 소비재가 인기를 끌면서 유망 틈새시장으로 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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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양한 아셈 협력사업 '주도'
앵커>
우리나라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아셈'의 창설 회원국으로, 그동안 여러가지 협력 사업을 이끌어왔습니다.
우리나라 주도로 이뤄지는 아셈의 협력 사업을 알아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아셈듀오 장학사업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국. 얼마 남지 않은 다음 학기, 새로 들어올 교환학생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한국인과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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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 몽골마을 '몽골타운'을 가다
앵커>
몽골은 우리와 수교한지 26년이 되는 나라로, 수교 이후, 양국 간 교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몽골타운'이 만들어져서, 몽골사람들 생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영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사내용]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몽골인은 지난해 기준 3만천여 명. 이 가운데 5천명 정도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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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틈새시장' 몽골에 경제사절단 109개사 동행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아셈회의 참석과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모레 출국합니다.
이번 몽골 방문에는 백여 개사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서, 유망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몽골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반도 면적의 7배가 넘지만 인구는 3백만 명 수준인 몽골.
작은 시장에 불과하지만 최근 K팝과 드라마 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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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 몽골마을 '몽골타운'을 가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 방문하는 몽골은, 우리와 수교한지.. 26년이되는 나라로 수교 이후, 양국 간 교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몽골타운'이 만들어져서, 몽골사람들 생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영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몽골인은 지난해 기준 3만천여 명.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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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국가안위 위해 사드 배치 결정"
앵커>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배치는 '생존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배치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 배경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