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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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국가안위 위해 사드 배치 결정"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배치는 '생존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배치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 배경을 자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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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구조조정안 마련…광복절 사면 실시"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복절을 맞아 사면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현안 중 하나는 불가피하게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이를 현명하게 성공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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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회의서 '개방정책' 강조…'북 인권' 논의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몽골 아셈회의에서 개방정책 기조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인권 문제도 주요 의제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아시아와 유럽 정상들이 모이는 아셈 정상회의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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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드, 국민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조치"
청와대는 "사드 배치가 우리 국민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조치"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반발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가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사드 배치 지역이 확정되는 시각부터 물리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한 것과 관련해선 합동참모본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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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北 우방 몽골 방문…대북 압박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4일부터, 몽골을 공식 방문합니다.
북한의 전통적인 우방으로 꼽히는 몽골이, 정상회담에서 북핵문제와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압박 정상외교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오는 14일부터 몽골을 공식 방문하는 박 대통령은 차히아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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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리우올림픽 출전 한국선수단 격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리우 올림픽 개막을 한달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이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멋진 경기를 펼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기사내용] 호쾌한 발차기와 기합 소리가 가득한 태권도 훈련장. 박근혜 대통령은 각국 순방에서 태권도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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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읍면동 복지허브화' 현장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현장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중인 한 주민센터를 찾았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 중인 서울 중랑구에 있는 한 주민센터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일선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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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ASEM 참석차 14~18일 몽골 방문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브렉시트 대응 방안과 함께 북핵 문제를 포함한 국제 정세 등이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사내용] 제11차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아셈회의 참석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4일부터 몽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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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투자진흥회의…'최고의 상품' 강조
앵커>
지난 7일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무역투자진흥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가 위기를 극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충현 기자입니다.[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 박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미국 시인 랠프 월도 에머슨의 글귀를 인용했습니다. '좋은 쥐덫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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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드는 北 위협에 대한 자위적 방어조치"
청와대는, 사드 배치 결정이, 북한의 위협에 대한 자위적 방어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의 증대되는 핵미사일 위협은.. 우리에게는, 국가와 국민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드 배치는, 이러한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