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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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0대 국회, 일한 국회로 기억되길 기대"
제20대 국회가 오늘 개원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제20대 국회 임기 시작을 축하한다"면서 "경제위기와 안보불안 등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인 만큼 국회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20대 국회가 국민을 섬기고 나라 위해 일한 국회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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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공적개발원조)로 보는 한·아프리카 협력 전망 [집중분석]
남MC>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부터 아프리카 순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프리카 순방은 특히 한국형 개발협력 모델인 코리아 에이드가 첫 선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여MC>
자세한 내용,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영호 아프리카팀장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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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영원히 기억"
앵커>
해외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첫 방문국 에티오피아에서 파병된 한빛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한국전 참전 기념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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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연합 특별연설…협력 청사진 제시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방문기간중 아프리카연합 본부를 찾아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인데요, 연설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오늘 “아프리카와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청사진”이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아프리카가 Agenda 2063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한국이 무엇을 함께 하고자 하는지를 여러분에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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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섬유단지 조성 합의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방문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에티오피아에 대규모 한국섬유단지를 조성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서도 뜻을 같이했는데요, 신국진기자의 보도입니다.[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과 하일레마리암 에티오피아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사상 최대의 경제협력 성과를 냈습니다. 두 나라는 먼저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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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나눈 형제의 나라…상생의 파트너십 구축"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에티오피아 방문에 맞춰 현지 한 유력 언론에 글을 기고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에티오피아는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라면서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임소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의 기고문이 해외순방 첫 방문국 에티피오아의 유력 국영신문에 실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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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연합 특별연설…개발경험 공유
앵커>에티오피아를 국빈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연합 본부를방문해 특별연설을 했습니다.박 대통령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이 축적한 다양한 개발 경험을 아프리카와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연합, AU본부를 찾았습니다. AU는 아프리카의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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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 섬유단지 조성·한반도 비핵화 지지
앵커>에티오피아를 국빈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대규모 한국섬유단지를 조성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서도 뜻을 같이했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과 하일레마리암 에티오피아 총리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사상 최대의 경제협력 성과를 냈습니다. 두 나라는 먼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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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언론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로 삼아야"
앵커>에티오피아를 방문 하고있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현지 언론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경제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에티오피아 발전의 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박 대통령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국영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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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은 개발협력 모범 사례…최대한 지원"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후 두번째 순방국 우간다를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우간다 현지 언론에 글을 기고했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우간다 방문을 앞두고 현지 언론에 글을 기고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기고문을 통해 먼저 "1963년 양국 수교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