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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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새 시장 개척해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멕시코에 이어 최근에는 이란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이란 방문에서는 사상 최대의 경제성과를 거뒀는데요, 오늘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경제외교 성과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경제 5단체장과 이란·멕시코 경제사절단 기업 대표, 그리고 관계부처 장관 등 3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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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해외진출 3대 방안 제시
앵커>
앞서 잠깐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토론회에서 해외진출을 위한 3가지 방안을 제시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박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해외 진출과 관련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는 중소?중견기업이 새로운 주역으로 나서야 합니다.
유럽 금융위기 당시에 독일이 상대적으로 그 충격에서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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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상임위원에 신영철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박근혜 대통령은 차관급인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에 신영철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영철 신임 위원은 현안 대처와 소통 능력이 뛰어나 산적한 노사정위 현안을 원만히 해결한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된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영철 신임 위원은 29년 동안 노동부에서 근무하며 경기지방노동위원장, 고용정책실장 등을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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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경제외교 성과확산 토론회' 주재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경제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합동 토론회가 오늘 오전 박 대통령 주재로 열립니다.
박 대통령은 최근 마무리된 이란 방문 성과가 제2의 중동붐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해 왔는데요.
어떤 후속 조치가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이란 방문에서 얻은 경제 성과는 역대 사상 최대 규모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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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여야 원내지부와 회동…"국민 뜻 모으는 기회"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신임 여야 원내지도부를 만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회동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했습니다.
이충현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여야 3당 신임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만남에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국민의당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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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확산, 후속 조치는? [집중분석]
여MC(서울)>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오늘 토론회와 관련해...해외 방문 성과를 실질적 경제 효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이권형 아중동팀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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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성과 대토론회 대통령 모두 말씀
경제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확산위한 토론회 박근혜 대통령 모두발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멕시코와 이란에 이어서 이 자리에서 다시 여러분들을 뵙고 소중한 의견을 나누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멕시코에서는 총 29건의 경제 MOU, 연내 한-멕시코 FTA 실무 협의 개최 합의 등 양국 간 사상 최대의 경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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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보유국 억지 주장…변화 진정성 없어"
앵커>
북한의 노동당 대회가 김정은 유일체제를 강화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서 거듭 핵보유국을 주장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진정성 있는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고 핵보유국이라는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기사내용] 36년 만에 열린 북한의 제7차 노동당 대회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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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파괴적이고 혁신 수준으로 이뤄져야"
앵커>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4대 부분의 구조개혁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파괴적이고.. 혁신 수준으로, 규제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는 세계 경제의 전반적 침체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서 우리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 나가기 위한 변화와 개혁을 추구해 왔습니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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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여야 원내지부와 회동…"국민 뜻 모으는 기회"
앵커>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신임 여야 원내지도부를 만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회동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했습니다. 이충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3일 여야 3당 신임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만남에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국민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