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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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허브, 에너지분야 창조경제 구현"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울산에서 열린 동북아 오일허브사업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에너지 분야에서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축사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곳 울산은 지정학적으로 동북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수심이 깊은 천혜의 항만일 뿐만 아니라 배후에 정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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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어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열린 2013 자선냄비 시종식에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직접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에 맞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올 겨울은 많이 추울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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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희망박람회 개최…"지역발전이 국가발전 토대"
앵커>
전국 17개 시도와 정부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가 오늘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박람회 현장을 직접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역발전이 국가 발전의 토대라며 정부가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전국 17개 시도의 특화 산업을 선보이는 지역희망 박람회.
한산 모시, 한지, 목판 인쇄 등 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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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허브, 에너지분야 창조경제 구현"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울산에서 열린 동북아 오일허브사업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에너지 분야에서 창조경제를 구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축사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곳 울산은 지정학적으로 동북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수심이 깊은 천혜의 항만일 뿐만 아니라 배후에 정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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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지역희망박람회 "지역발전이 국가발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부산시민 여러분, 전국 시도지사님들과 내외귀빈 여러분,
이 곳 부산에서 새 정부의 첫 번째 지역희망박람회가 열리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는데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전국 어디에 살던지 노력한 만큼 꿈을 이룰 수 있고,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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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시대의 흐름"
앵커>
박근혜 대통령도 오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계속해서 박성욱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구직여성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나눕니다.
<현장음>
아기가 5살이에요? 이번에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으면 아기 돌보면서도 일도 하고 이게 잘 될 것 같아요?
설명 들어보니 가능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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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시대의 흐름"
앵커>
박근혜 대통령도 오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계속해서 박성욱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이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구직여성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나눕니다.
<현장음>
아기가 5살이에요? 이번에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으면 아기 돌보면서도 일도 하고 이게 잘 될 것 같아요?
설명 들어보니 가능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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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정책, 국민적 공감대 속에 추진돼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정책이 국민적 공감대 속에 추진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가 국민적 공감대를 이루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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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야기하는 일 묵과하지 않을 것"
앵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앞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은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연평도 포격 도발 3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포탄이 날아오는 그 위기의 순간에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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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방만경영 강한의지로 뿌리 뽑아야"
박근혜 대통령은 공공기관의 방만한 경영이나 원전 비리 등을 아주 강력한 의지를 갖고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공기관의 방만한 경영은 눈에 불을 켜고 확실히 뿌리를 뽑아내면 그 파급 효과가 있어 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연말까지 취약시설의 소방설비 등 동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