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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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보유 용인 못해…비핵화 공조"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올해로 수교 21년을 맞은 양국관계의 발전 방안을 담은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도 채택했습니다.
베이징에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 한중 정상 공동기자회견 어제, 인민대회당(중국 베이징) }
한중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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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 강화…한중 FTA '급물살'
한중간 경제협력도 강화됩니다.
특히 양국 정상은 한중 FTA를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표윤신 기자입니다.
{ 한중 FTA 통해 교역액 3천억 달러 조기 달성 }
한중 양국 정상은 현재 2천 억 달러 남짓의 교역규모를 3천 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한중 FTA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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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류 공동위' 신설…정서적 유대 강화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한중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양국 국민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 한중 양국은 인문 문화 스포츠 분야에서의 교류를 한층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강필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새로운 한중관계 설정을 위해선 양국 국민의 심적 거리를 줄여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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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공동이익에 부합"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한중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박 대통령의 공동기자회견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먼저 시 주석님의 초청과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두 정상은 회담에서, 향후 5년간 함께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습니다.
현재 동북아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새로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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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방중 이틀째…경제외교 집중
중국 국빈방문 이틀째인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외교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베이징입니다.
박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죠?
네. 그렇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조금전 오전 9시 30분 경제사절단과의 조찬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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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 강화…한중 FTA '급물살'
한중간 경제협력도 강화됩니다.
특히 양국 정상은 한중 FTA를 양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표윤신 기자입니다.
{ 한중 FTA 통해 교역액 3천억 달러 조기 달성 }
한중 양국 정상은 현재 2천 억 달러 남짓의 교역규모를 3천 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한중 FTA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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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류 공동위' 신설…정서적 유대 강화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한중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양국 국민의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 한중 양국은 인문 문화 스포츠 분야에서의 교류를 한층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강필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새로운 한중관계 설정을 위해선 양국 국민의 심적 거리를 줄여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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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공동이익에 부합"
앞서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한중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박 대통령의 공동기자회견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먼저 시 주석님의 초청과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두 정상은 회담에서, 향후 5년간 함께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습니다.
현재 동북아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새로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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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포기와 진정성 있는 대화 긴요"
엠씨>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핵프로그램 포기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해 중국과의 공감대 형성을 기대했습니다.
이연아 기자 입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프로그램 포기와 진정성있는 대화가 긴요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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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 대통령 방문···中언론 환영
앵커멘트>
중국 언론들도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박 대통령은 '중국통' 이라고 소개하면서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중국 관영방송사 CCTV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문화를 사랑하는 '중국통' 이라며 중국어 연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 이번 방중에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