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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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완제품 반출회담 北제의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개성공단 완제품 반출회담을 북한에 제의할 것으로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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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완제품 반출회담 北제의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개성공단 완제품 반출회담을 북한에 제의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이번에 공직자의 처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가 다시 한 번 절감하는 계기가 됐을 것입니다. 앞으로 각 부처에서 공직자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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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공공기관 부채 공개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기업, 공공기관, 그리고 지자체의 부채상황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돼야 책임감을 느끼고, 해결책도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국민과 행정 정보를 공유해 국민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맞춤형 행정구조인 정부 3.0의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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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 진심으로 사죄···책임 피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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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허태열 비서실장은 어제 사과문에서 깊은 사죄의 뜻을 밝히며 추후 필요한 조치와 책임이 있다면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사과문에는 성공적인 방미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가려지는데 대한 안타까움과 깊은 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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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만지고, 속옷 안 입었다"···청와대 조사에서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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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윤창중 전 대변인인이 귀국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팀 조사에서는 '엉덩이를 만졌다'고 시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술을 마신 다음날 자신이 부탁한 모닝콜을 위해 피해 여성이 자신의 호텔 방으로 왔을 때 상황에 대해서는, "속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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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오늘 유감 표명할 듯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미국 방문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엽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같은 여성으로서 피해 여성과 가족에게 사과와 위로의 말을 전하거나 국민에게 유감을 표명하는 방안을 두고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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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민께 큰 실망 끼쳐 송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국민들께 사과했고, 이번 방미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모두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지난주에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미 일정 말미에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불미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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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직원 부적절 언행에 무관용 원칙"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가 무관용 원칙을 거듭 밝혔습니다.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하겠다는 겁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무관용원칙을 지켜나가겠다."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이 비서실 직원에게 보내는 당부의 글을 통해 청와대 직원의 엄격한 복무자세와 기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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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민께 큰 실망 끼쳐 송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국민들께 사과했고, 이번 방미 성과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모두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지난주에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미 일정 말미에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불미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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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 진심으로 사죄···책임 피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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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허태열 비서실장은 어제 사과문에서 깊은 사죄의 뜻을 밝히며 추후 필요한 조치와 책임이 있다면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사과문에는 성공적인 방미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가려지는데 대한 안타까움과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