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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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밀어내기' 있어서 안될 일"
박근혜 대통령은 유통업체의 대리점에 대한 이른바 '밀어내기'와 관련해 "새 정부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만찬에서 "최근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에 시달린 대리점주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불행한 일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이 최근 이른바 '갑의 횡포' 논란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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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재정 건전성 확보에 만전"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부처가 재정지출을 효율화하는데 앞장서서 중장기적인 재정 건전성 확보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정부 들어 처음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새정부 임기내에 균형 재정을 달성하고 국가채무도 30% 중반 이내에서 관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약가계부를 제작해 공약이행에 들어가는 재정 규모를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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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적당히 다시 열지는 않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이든 금강산이든 다시는 지금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확고한 틀이 만들어져야만 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 사건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인사위원회를 통해 보다 더 다면적으로 철저하게 검증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 정책에 있어서의 원칙과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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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적당히 다시 열지는 않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이든 금강산이든 다시는 지금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확고한 틀이 만들어져야만 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 사건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인사위원회를 통해 보다 더 다면적으로 철저하게 검증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 정책에 있어서의 원칙과 신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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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경쟁력"
박근혜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10년 만에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장에 전시된 발명품에 깊은 관심을 나타낸 박 대통령은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경쟁력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장슬기 기자입니다.
발명의 날 기념식이 열린 행사 현장에 참신한 발명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은 이공계출신 대통령답게 하나 하나에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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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개혁, 국민 입장에서 정부개혁으로 승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의 첫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재정개혁을 국민의 입장에서 정부의 모든 서비스를 재설계하는 정부개혁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재정계획을 위한 모든 노력은 국민 중심이라는 원칙하에 추진되어야 합니다. 새 정부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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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개혁, 국민 입장에서 정부개혁으로 승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새 정부의 첫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오늘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재정개혁을 국민의 입장에서 정부의 모든 서비스를 재설계하는 정부개혁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재정계획을 위한 모든 노력은 국민 중심이라는 원칙하에 추진되어야 합니다. 새 정부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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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소기업인 초청 만찬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 실현과 경제부흥에 앞정서고 있는 중소기업인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중소기업인들은 박 대통령에게 애정을 다하는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어달라고 건의하고 경제부흥의 주역으로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 만찬에서는 어진선 삼진정공 대표와 노희열 오로라월드 대표가 금탑산업 훈장을 받는 등 50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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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부활 가능한 벤처생태계 조성"
어제가 발명의 날이었는데요, 어제 벤처 활성화 대책이 발표된 날 어제가 바로 발명의 날이었습니다.
48회 발명의 날 기념행사에 박 대통령이 참석을 했는데 그 축사 내용을 보면 창의력 기술 개발 그리고 무엇보다 패자부활의 필요성, 정부가 패자부활을 돕겠다, 그런 중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박 대통령의 축사 내용을 직접 들어보고 계속해서 얘기 들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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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공공기관 부채 공개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기업, 공공기관, 그리고 지자체의 부채상황을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돼야 책임감을 느끼고, 해결책도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국민과 행정 정보를 공유해 국민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맞춤형 행정구조인 정부 3.0의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