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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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역 국군전사자 유해 첫 귀환
6.25 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국군전사자 유해 12구가 오늘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62년 만의 귀환에 정부는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전사자들을 맞았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묻혔던 국군전사자를 태운 공군 특별기가 하와이를 출발해 오늘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조포가 발사되고, 태극기와 국방부기, 성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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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인 아라뱃길, 관광명소 될 것"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잇는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 경인 아라뱃길 개통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경인 아라뱃길 개통으로 홍수 피해가 줄고, 주변 도서들은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잇는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 경인 아라뱃길.
이명박 대통령은 경인 아라뱃길 사업은 본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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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역 국군전사자 유해 첫 귀환
6.25 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우리 국군 유해가 62년 만에 지난 25일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군사령관과 함께 최고의 예우를 갖춰 전사자들을 맞이했습니다.
보도에 이해림 기자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묻혔던 국군전사자를 태운 공군 특별기가 하와이를 출발해 오늘 오전 서울공항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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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인 아라뱃길, 관광명소 될 것"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잇는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 경인 아라뱃길 개통식이 지난 25일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개통으로 홍수 피해가 줄고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 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잇는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 경인 아라뱃길.
이명박 대통령은 경인 아라뱃길 사업은 본래 침수방지를 위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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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중FTA, 민감품목 별도 고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4일 전북 김제의 한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과 모내기를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농민들과의 간담회에서 한중FTA와 관련해, 농민들이 걱정하는 민감품목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모내기철을 맞아 전북 김제의 한 농가를 찾았습니다.
밀짚모자에 긴 고무장화를 신고 목장갑까지 착용한 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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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고졸자가 대우받는 직장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3일, 고교 졸업생 채용을 위한 박람회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졸자가 대우 받는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표윤신 기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채용박람회장
삼성과 SK 등 대기업은 물론 주요은행과 공기업, 중소기업 등 113개 기업이 참여해 고졸 인재 채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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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중FTA, 민감품목 별도 고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전북 김제의 한 농가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농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중국과 FTA와 관련해 농민들이 걱정하는 민감품목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모내기철을 맞아 전북 김제의 한 농가를 찾았습니다.
밀짚모자에 긴 고무장화를 신고 목장갑까지 착용한 이 대통령은 모판을 이앙기에 올린 뒤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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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특정기업만 성장하는 구조 바뀌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특정기업만 크게 성장하는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기업 총수들의 인식과 문화가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생발전과 동반성장은 성장을 위축시키겠다는 게 아니라 진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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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역 국군전사자 유해 첫 귀환
6.25 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국군전사자 유해 12구가 오늘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62년 만의 귀환에 정부는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전사자들을 맞았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묻혔던 국군전사자를 태운 공군 특별기가 하와이를 출발해 오늘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조포가 발사되고, 태극기와 국방부기, 성조기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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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인 아라뱃길, 관광명소 될 것"
이명박 대통령은 경인 아라뱃길 개통으로 홍수 피해가 줄고, 주변 도서들은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천 앞바다와 한강을 잇는 국내 최초의 내륙운하 경인 아라뱃길.
이명박 대통령은 경인 아라뱃길 사업은 본래 침수방지를 위해 시작됐다며, 이번 개통으로 상습 침수지역인 굴포천 유역의 홍수 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