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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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수석 ‘한은 금리 인하, 적절한 선택’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9일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와 관련해, 신속하게 대응한
것은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1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성태 한은 총재가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한 것에 대해서도, 시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할 때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한편 외환보유고 문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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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수석, '경제 어려울수록 개혁 더 해야'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정부의 각종 개혁과제와 관련해,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일수록 멀리 내다보고 개혁을 더 착실히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1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10여년 전 외환위기 때 IMF의 권고에
따라 4대 부문 개혁을 열심히 추진했기 때문에 경제 체질이 많이 개선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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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디자인산업, 경제활력소 될 것’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 개막식에 참석해 디자인 산업이 활성화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위해 디자인을 국가브랜드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디자인 산업의 활성화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커다란 활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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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어려울 때일수록 한-일 재계 협력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외국 기업이 국내에 투자할 경우 노사 문제는 정부가
특별한 관심을 갖고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3일 제2차 한일 재계정상회의에 참석중인 한일 재계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규제개혁도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세계 경제가 어렵고 비관적인 전망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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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수석, ‘경제 어려울수록 개혁 더 해야’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정부의 각종 개혁과제와 관련해, 경제상황이 어려울
때일수록 멀리 내다보고 개혁을 더 착실히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13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10여년 전 외환위기 때 IMF의 권고에
따라 4대 부문 개혁을 열심히 추진했기 때문에 경제 체질이 많이 개선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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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어려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은 과거 석유파동이나 IMF 금융위기를 합심해서 극복했던
저력을 갖고 있다며, 지금이 다시 한번 힘을 합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3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에 참석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단결하듯, 온 국민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쳐 힘과 지혜를 모으면 지금의 어려움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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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p style>정부가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p style>지난 17대 국회에도 비준동의안이 제출됐지만 처리가 되지 않았는데요.
<p style>우리가 먼저 비준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한 만큼, 정부는 이번 18대 국회에서는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p style>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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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명태 추가쿼터 7천톤 확보
러시아가 올해 명태 쿼터 7천톤을 우리나라에 추가 배정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한ㆍ러 정상회담에서 명태 쿼터를 현행
2만톤에서 4만톤으로 확대하는데 합의한 것과 관련해 우선 올해 추가쿼터 7천톤을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러시아로부터 지난 2005년 6000톤, 2006년 6125톤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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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달러 사재기 욕심 버려야"
이명박 대통령은 달러 사재기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달러를 갖고 있으면 환율이 올라 이를 통해 부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국가가
어려울 때 개인의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달러를 갖고 있으면 환율이 올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부 기업이나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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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라디오로 국민과 소통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대화를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합니다.
이르면 오는 13일,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라는 이름으로 첫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이는데요, 첫 대화의 주제는 아무래도 경제분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매주 정례적으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직접 국민과의 대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